에스라 10장3 에스라 10장 18~44절 묵상 (2022년 11월 15일) 본문: 에스라 10장 18~44절 레마: “그들이 다 손을 잡아 맹세하여 그들의 아내를 내보내기로 하고 또 그 죄로 말미암아 숫양 한 마리를 속건제로 드렸으며”(스10:19) 제사장 중 이방 여인을 아내로 맞이한 자들이 맹세하여 그들의 아내를 내보내기로 하고 죄로 말미암아 숫양 한 마리를 속건제로 드렸다. 이방 여자와 결혼한 남자들의 이름을 자세하게 나열한다. 그리고 그중에는 자녀를 낳은 여인도 있었다. 죄를 지었을 때, 그냥 ‘잘못했습니다’ 말하면 끝나는 것이 아니다. 그것은 제일 첫 번째 단계일 뿐이다. 가슴을 치며 자신의 잘못을 하나님께 고하며 용서를 구하는 것이 첫 번째이고, 거기에서 더 나아가 죄를 끊어내야 한다. 잘못했다고 회개하고 그 죄를 여전히 끌어안고 있다면 그것은 완전한 회개가 아니다... 2023. 6. 10. 에스라 10장 1~17절 묵상 (2022년 11월 14일) 본문: 에스라 10장 1~17절 레마: “엘람 자손 중 여히엘의 아들 스가냐가 에스라에게 이르되”(스10:2) 에스라가 백성들이 이방 백성들과 서로 통혼한 죄로 인해 하나님의 성전 앞에 엎드려 울며 기도하여 죄를 자복할 때 많은 백성도 함께 크게 통곡한다. 이때 스가냐가 우리가 비록 범죄하였으나 아직 소망이 있나니 곧 하나님의 가르침에 따라 이방 아내와 그들의 소생을 다 내보내기로 하였으니 당신은 일어나 도우소서 하며 에스라에게 힘을 내라고 한다. 이에 에스라가 일어나 예루살렘에 모두 모이라 공포한다. 누구든 3일 안에 오지 않으면 그 재산을 몰수하고 모임에서 쫓아내겠다고 한다. 3일 안에 모두 모여 하나님의 성전 앞 광장에 앉아서 떨고 있다. 제사장 에스라가 그들에게 이르러 이방 여자를 아내로 삼아 죄.. 2023. 6. 10. 에스라 10장 묵상 (2022년 6월 30일) 본문: 에스라 10장 레마: “이제 너희 조상들의 하나님 앞에서 죄를 자복하고 그의 뜻대로 행하여 그 지방 사람들과 이방 여인을 끊어 버리라”(스10:11) 이스라엘 백성들이 이방 민족과 통혼한 것 때문에 에스라가 하나님의 성전 앞에 엎드려 울며 기도하여 죄를 자복할 때 많은 백성도 크게 통곡한다. 여히엘의 아들 스가냐가 에스라에게 하나님의 명령을 따라 모든 이방 아내와 그들의 소생을 내보내기로 했다고 말하며 일어나라고 한다. 이에 에스라가 맹세하게 하니 모두 내보내기로 맹세한다. 에스라가 사로잡혔다가 돌아온 모든 자손에게 예루살렘으로 모이라고 공포한다. 만일 3일 내에 오지 않으면 재산을 적몰하고 모임에서 쫓아내겠다고 하였다. 유다와 베냐민 모든 사람이 삼 일 내에 모였다. 성전 앞 광장에 모였는데 죄.. 2022. 7. 1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