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왕기상 5장1 열왕기상 5장 묵상 (2021년 3월 6일) 본문: 열왕기상 5장 레마: “이는 히람이 평생에 다윗을 사랑하였음이라”(왕상5:1) 솔로몬이 왕이 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두로 왕 히람이 축하사절을 보낸다. 히람이 평생에 다윗을 사랑하였기 때문이다. 솔로몬도 히람에게 사람을 보내 성전을 건축할 백향목을 구한다. 백향목과 잣나무 재목의 값으로 궁정의 음식물을 준다. 솔로몬과 히람이 친목하여 약조를 맺고, 솔로몬이 삼만 명의 역군을 불러 매달 만 명씩 레바논으로 보내 벌목하게 하고, 또 짐꾼 칠만 명과 돌을 뜨는 자 팔만 명을 불러일으켜 성전을 건축하기 위한 재목과 돌들을 준비한다. 두로 왕 히람이 솔로몬에게 사절단을 보내고, 솔로몬의 요구대로 나무들을 주는 이유는 다윗을 여전히 사랑하기 때문이다. 히람이 평생에 다윗을 사랑하였기에 이렇게 해줄 수 있었다... 2021. 3. 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