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 12장3 요한복음 12장 37~50절 묵상 (2023년 3월 10일) 본문: 요한복음 12장 37~50절 레마: “그들의 눈을 멀게 하시고 그들의 마음을 완고하게 하셨으니 이는 그들로 하여금 눈으로 보고 마음으로 깨닫고 돌이켜 내게 고침을 받지 못하게 하려 함이라”(요12:40) 예수님께서 많은 표적을 행하셨지만 이사야의 예언처럼 깨닫지 못한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신다. 나를 믿는 자는 나를 믿는 것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이를 믿는 것이다. 나를 보는 자는 나를 보내신 이를 보는 것이다. 나는 빛으로 세상에 왔나니 나를 믿는 자로 어둠에 거하지 않게 하려 함이다. 예수님은 자신이 세상을 구원하기 위해 오셨다고 말씀한다. 예수님께서 많은 표적을 행하셨고, 많은 가르침을 베푸셨다. 그럼에도 깨닫지 못하는 자들이 많은 것은 눈이 멀고 마음이 완고하기 때문이다. 하나님께서 눈을 열.. 2023. 6. 22. 요한복음 12장 20~36절 묵상 (2023년 3월 9일) 본문: 요한복음 12장 20~36절 레마: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아니하면 한 알 그대로 있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느니라”(요12:24) 명절에 헬라인 몇이 예수님을 뵙고자 빌립에게 청한다. 빌립이 안드레와 같이 가서 예수님께 여쭈니 예수님께서 인자가 영광을 얻을 때가 왔다고 하시며 한 알의 밀알이 땅어 떨어져 죽지 않으면 한 알 그대로 있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는다고 말씀하신다. 그리고 괴로운 마음을 아버지께 아뢰며 이때를 면하기를 원하지만, 예수님께서는 이때를 위해 왔음을 말하며 아버지의 이름을 영광스럽게 하기를 기도한다. 이에 하늘에서 소리가 나서 내가 이미 영광스럽게 하였고 또다시 영광스럽게 하리라 한다. 생명에는 죽음이 있다. 땅에 떨어져 죽는.. 2023. 6. 22. 요한복음 12장 1~19절 묵상 (2023년 3월 8일) 본문: 요한복음 12장 1~19절 레마: “마리아는 지극히 비싼 향유 곧 순전한 나드 한 근을 가져다가 예수의 발에 붓고 자기 머리털로 그의 발을 닦으니 향유 냄새가 집에 가득하더라”(요12:3) 유월절 엿새 전에 예수님께서 베다니에 이르셨다. 베다니는 죽은 나사로를 살리신 동네다. 예수님을 위하여 잔치할 때, 마르다는 일을 하고 나사로는 예수님 곁에 앉아 있었다. 이때 마리아가 지극히 비싼 향유 곧 순전한 나드 한 근을 예수님의 발에 붓고 자기 머리털로 예수님의 발을 닦는다. 가룟 유다는 향유를 허비한다면서 향유를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주는 것이 낫다며 말하지만, 이것은 가난한 자들을 생각하는 것이 아니고 도둑이라 훔쳐가려고 그런 말을 한 것이다. 예수님께서는 마리아를 가만 놔두라고 한다. 이것은 나의.. 2023. 6. 2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