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 9장2 요한복음 9장 22~41절 묵상 (2023년 3월 1일) 본문: 요한복음 9장 22~41절 레마: “예수께서 그들이 그 사람을 쫓아냈다 하는 말을 들으셨더니 그를 만나사 이르시되 네가 인자를 믿느냐”(요9:35) 나면서부터 소경이었던 자의 부모는 유대인들이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시인하는 자를 출교하기로 결의했기에 그들을 무서워하여 모든 답변을 아들에게 미룬다. 이에 아들, 소경이었던 자를 불러 다시 묻는다. 그는 예수님이 죄인인지 아닌지 모르지만 한 가지 확실한 것은 소경으로 있다가 지금 보는 것이라고 말한다. 그러면서 자꾸 묻는 것이 당신들도 그의 제자가 되려는 것이냐고 묻자 바리새인들이 화를 내며 자신들은 모세의 제자라고 한다. 그리고 소경이었던 자를 쫓아낸다. 예수님께서 바리새인들이 그를 쫓아냈다는 말을 들으시고 그를 만나서 네가 인자를 믿느냐 물으신다. .. 2023. 6. 21. 요한복음 9장 1~21절 묵상 (2023년 2월 28일) 본문: 요한복음 9장 1~21절 레마: “예수께서 진흙을 이겨 눈을 뜨게 하신 날은 안식일이라”(요9:14) 예수님께서 길을 가시다가 태어나면서부터 맹인이 된 사람을 보았다. 제자들이 이렇게 맹인으로 태어난 것이 누구의 죄 때문이냐고 묻는다. 예수님께서는 누구의 죄 때문이 아니라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나타내고자 하심이라고 하시며 땅에 침을 뱉어 진흙을 이겨 맹인의 눈에 바르고 실로암 못에 가서 씻으라고 하시니 그 맹인이 가서 씻고 밝은 눈으로 왔다. 예수님께서 진흙을 이겨 눈을 뜨게 하신 날은 안식일이었다. 바리새인들은 예수님께서 안식일을 지키지 않았다고 하나님께로부터 온 자가 아니라고 한다. 그러나 어떤 사람은 죄인으로서 어떻게 이런 표적을 행하느냐며 분쟁이 일어났다. 이에 맹인이었던 자에게 묻는다. .. 2023. 6. 2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