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성경묵상/시편

시편 95편 묵상 (2020년 7월 23일)

by 호치민정보통 2021. 2. 4.
300x250

본문: 시편 95

레마: “우리가 감사함으로 그 앞에 나아가며”(95:2)

 

 

다 와서 여호와께 기쁜 노래를 부르며 구원의 반석이 되시는 주님을 향하여 즐거이 외치자고 말한다. 감사함으로 그분 앞으로 나아가며 시를 지어 주를 노래하자고 권한다.

이유는 여호와는 위대하신 하나님이시고, 모든 신보다 크신 왕이기 때문이다. 땅의 가장 깊은 곳도 바다도 여호와의 손에 있고, 여호와는 우리의 하나님이시고 우리를 기르시는 목자이시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조상들처럼 마음을 완악하게 하지 말아라. 조상들은 므리바에서, 맛사에서 여호와를 시험하였기에 40년 동안 안식에 들어오지 못하였다.

 

여호와께 나아가야 한다.

기쁜 노래를 부르면서, 감사하면서 나아가야 한다.

원망이나 완악함으로 하나님께 나아가면 40년간 광야에서 떠돌았던 이스라엘 백성들처럼 될 뿐이기에 비록 환경이 어렵더라도 감사의 노래를 부르며, 기쁜 노래를 부르며 위대하신 하나님을 찬양해야 한다.

 

나는 어떤 마음으로 하나님 아버지께 나아가고 있는가?

기쁨과 감사의 마음을 얼마나 가지고 나아가는가?

오늘도 주어진 모든 것에 감사하자. 기쁘게 주님을 찬양하자.

주께서 나에게 주신 것이 가장 좋은 것이고 가장 최선의 것이며 나에게 가장 알맞은 것이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