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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묵상/사무엘하

사무엘하 5장 묵상 (2021년 2월 6일)

by 호치민정보통 2021. 2.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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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사무엘하 5

레마: “만군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함께 계시니 다윗이 점점 강성하여 가니라”(삼하5:10)

 

<본문 요약>

이스라엘의 모든 지파가 헤브론에 있는 다윗에게 와서 자신들의 왕이 되어주기를 원한다.

다윗이 여호와 앞에서 그들과 언약을 맺으매 그들이 다윗에게 기름을 부어 이스라엘 왕으로 삼았다.

 

다윗이 여부스 사람들이 살던 시온 산성을 빼앗아 다윗 성이라 이름하였다.

만군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함께 계시니 다윗이 점점 강성하여 간다.

이스라엘 장로들이 다윗에게 기름을 부어 이스라엘 왕으로 삼았다는 소식을 블레셋 사람들이 듣고 다윗에게로 온다.

르바임 골짜기에 진을 친 그들을 보고 다윗이 여호와께 기도한다.

내가 블레셋 사람에게로 올라가리이까?

여호와께서 그들을 다윗의 손에 넘기겠다고 말씀하셨다.

다윗이 블레셋을 쳐서 승리하였다.

 

 

<해석 및 적용>

만군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함께 계시니 다윗이 점점 강성하여 가니라고 오늘 성경은 말씀하고 있다.

다윗은 늘 하나님만을 바랐다.

다른 것을 구하지 않고 오직 여호와 하나님만을 구하며 그분의 은혜만을 구했다.

그렇기에 만군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다윗과 함께하셨고, 다윗은 점점 강성하여졌다.

 

아버지께서 나와 함께 하시는가?

나는 아버지가 함께할 때만 강해질 수 있는 사람이기에 다른 그 무엇보다 먼저 하나님의 임재를 구해야만 한다.

아버지께서 은혜를 주시지 않으면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죄인이며 무능력자임을 항상 잊지 말아야 한다.

 

그렇기에 나는 오늘 하루 오직 하나님 아버지의 임재만을 구한다.

시편 27편 다윗의 고백처럼(내가 여호와께 바라는 한 가지 일 그것을 구하리니 곧 내가 내 평생에 여호와의 집에 살면서 여호와의 아름다움을 바라보며 그의 성전에서 사모하는 그것이라) 오직 아버지만을 사모하며 그분의 임재만을 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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