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100편 묵상 (2020년 7월 29일)

본문: 시편 100편

레마: “기쁨으로 여호와를 섬기며 노래하면서 그의 앞에 나아갈지어다”(시100:2)

 

 

온 땅이여 여호와께 즐거운 찬송을 부를지어다. 기쁨으로 여호와를 섬기며 노래하면서 그의 앞에 나아갈지어다. 여호와는 우리를 지으신 이시오 우리는 그의 백성이요 양이로다. 감사함으로 그분의 성문으로 들어가며 찬송하면서 그분의 궁정에 들어가 감사하며 찬양할지어다. 여호와는 선하시며 그분의 사랑은 영원하고 여호와의 성실하심은 대대에 이어질 것이다.

 

여호와를 찬양해야 하는데, 기쁨으로 여호와를 섬기며 노래하면서 그의 앞에 나아가라고 말씀한다. 억지나 의무가 아닌 기쁨으로, 즐거움으로 여호와 하나님을 섬기면서 기쁨의 노래를 부르면서 하나님 아버지 앞에 나아가라고 말씀한다.

 

요즘 나의 삶에서는 얼마나 기쁨이 솟아나는가? 얼마나 즐겁게 아버지의 일을 하고 있는가?

일하면서 왜 이렇게 잘 풀리지 않느냐면서 짜증을 내거나 화를 내지는 않는가?

오늘 하나님께서 나에게 말씀하신다. 너는 기쁨으로 나를 섬기며 노래하면서 내 앞으로 나아올지어다.

하나님의 일을 하면서 짜증이나 화를 내지 말고 기쁨의 노래를 부르면서 즐겁게 아버지 앞에 나아가는 하루가 되자.

일이 잘 풀리지 않을 때, 뭔가가 빨리 진행되지 않을 때, 짜증이 아닌 기쁨의 노래를 부르기 위해 노력하는 삶이 되기를 소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