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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묵상/시편

시편 98편 묵상 (2020년 7월 27일)

by 호치민정보통 2021. 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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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시편 98

레마: “새 노래로 여호와께 찬송하라”(98:1)

 

 

새 노래로 여호와를 찬송하라. 즐거이 소리치며 악기에 맞추어 여호와를 찬송하라. 수금과 음성으로, 나팔과 호각 소리로 여호와 앞에서 즐거이 소리칠지어다. 손뼉을 치며 찬송할지어다.

그 이유는 여호와께서 세상을 심판하러 오시기 때문이다. 여호와께서 이 세상을 의로 판단하시며 공평으로 심판하실 것이기 때문이다.

 

내가 즐겁게 하나님 아버지를 찬송해야 할 이유에 대해서 오늘 말씀하고 있다.

먼저는 하나님께서 그의 오른손과 거룩한 팔로 나를 위하여 구원을 베푸셨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 구원을 온 세상에 알리시고 모든 것이 하나님의 구원을 바라보게 하셨다.

그리고 공평과 정의로 심판하시기 때문에 소리 내어, 각종 악기로, 손뼉을 치며 하나님을 찬송하라고 말씀한다. 지금의 세상이 공평하지 않고 악인들이 득세하는 것 같지만, 이 모든 것들을 심판하실 때가 있기에 여호와 앞에서 노래하라고 말씀한다.

 

오늘도 나의 아버지를 찬송하는 하루가 되자.

새 노래로, 새로운 마음으로 아버지를 찬양하자. 마음을 새롭게 하고 아버지께서 베풀어 주신 구원을 찬송하자. 아버지께서 능력의 오른손으로 베풀어 주신 은혜를 찬송하자. 매일 기적을 베풀어 주시는 아버지의 능력과 사랑을 찬송하자.

그리고 정의의 하나님, 공평의 하나님, 심판의 하나님을 찬송하자. 지금 이 세상이 공평치 않아 보이지만 모든 것은 하나님 앞에서 상과 벌로 공정하게 판단되어질 것이다.

큰 목소리로, 악기로, 손뼉을 치며 나의 아버지를 찬송하는 하루가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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