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열왕기상 4장
레마: “하나님이 솔로몬에게 지혜와 총명을 심히 많이 주시고 또 넓은 마음을 주시되 바닷가의 모래 같이 하시니”(왕상4:29)
<본문 요약>
솔로몬이 온 이스라엘의 왕이 되었다. 그리고 솔로몬의 신하들에 대해서 소개한다.
솔로몬은 이스라엘에 열두 지방 관장을 세웠다. 이 지방 관장들이 한 달씩 양식을 공급하도록 했다.
솔로몬의 시대에 유다와 이스라엘의 인구가 바닷가의 모래 같이 많게 되매 먹고 마시며 즐거워하였고, 주변의 모든 나라들은 솔로몬에게 조공을 바치며 솔로몬을 섬겼다.
하나님께서 솔로몬에게 지혜와 총명을 심히 많이 주셨고, 또 넓은 마음을 주셔서 사방 모든 나라들이 솔로몬의 지혜를 들으러 이스라엘로 사람들을 보냈다. 또한, 솔로몬이 잠언 삼천 가지와 노래 천다섯 편을 지었다.
<해석 및 적용>
위의 이 모든 것이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이다.
솔로몬의 시대가 태평하고, 주변 나라에서 솔로몬의 지혜를 들으러 오고, 인구가 모래와 같이 많고, 식탁의 식사가 풍성한 이 모든 것이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이고 하나님께서 주셔서 된 것이다.
솔로몬이 이 땅의 그 어떤 사람보다 지혜로울 수 있었던 것은 하나님께서 바닷가의 모래알처럼 헤아릴 수 없는 넓은 마음을 주셨기 때문이다. 고로 넓은 마음이 지혜이다.
일을 똑 부러지게 잘하고, 계획을 잘 세워서 어떠한 일을 착착 진행해나가고, 공부를 잘하는 것도 지혜이지만 넓은 마음이 지혜라고 오늘 하나님은 나에게 말씀하신다. 그렇기에 오늘 넓은 마음을 주님께 구한다.
아버지!
속 좁은 저에게 넓은 마음을 바닷가의 모래알처럼 셀 수 없이 부어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속 좁게 대하지 않도록 은혜를 주셔서 오늘 하루 사람들을 대할 때 넓은 마음으로 대할 수 있는 은혜를 베풀어 주옵소서.
넓은 마음을 주셔서 일은 성공하지만, 주변 사람들에게는 상처를 입히는 그런 어리석음이 없도록 오늘 하루도 넓은 마음으로 살아갈 수 있게 해주시기를 원합니다.
넓은 마음이 지혜임을 잊지 않고 살아가는 오늘 하루가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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