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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묵상/사도행전

사도행전 10장 1~23절 묵상 (2021년 4월 24일)

by 호치민정보통 2021. 4.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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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사도행전 101~23

레마: “네가 지금 사람들을 욥바에 보내어 베드로라 하는 시몬을 청하라”(10:5)

 

<본문 요약>

가이사랴에 고넬료라고 하는 사람이 있다. 이 사람은 군대의 백부장인데, 경건하고 하나님을 경외하며 백성을 많이 구제하고 항상 하나님께 기도하는 사람이다.

하루는 기도하는데 하나님의 사자가 와서 네 기도와 구제가 하나님 앞에 상달되어 기억하신 바가 되었으니 지금 사람을 보내어 베드로를 청하라. 그는 지금 무두장이 시몬의 집에 있다고 말씀하신다. 이에 고넬료가 베드로를 청하러 사람을 보낸다.

 

베드로가 기도하려고 지붕에 올라갔는데, 그 시각은 제6시였다. 이때 환상 중에 하늘에서 한 그릇이 내려오는데 그 안에 각종 부정한 짐승이 있었다. 베드로에게 그 짐승을 잡아먹으라는 소리가 하늘에서 들린다. 베드로는 부정한 짐승은 먹을 수 없다고 거부한다. 다시 소리가 들린다. 하나님께서 깨끗하게 하신 것을 네가 속되다 하지 말라. 이런 일이 세 번 있고 난 뒤 그릇이 하늘로 올려져 갔다.

베드로가 이 환상이 무슨 뜻인지 속으로 의아해할 때, 고넬료가 보낸 사람이 도착했다. 성령님께서 그들과 함께 가라고 하신다. 내려가서 무슨 일로 왔느냐 묻자 백부장 고넬료는 의인이요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이라 유대 온 족속이 칭찬하더니 그가 거룩한 천사의 지시를 받아 당신을 그 집으로 청하라 하셨나이다고 대답한다.

 

 

<해석 및 적용>

고넬료의 기도와 구제가 하나님 앞에 상달되어 기억하신 바가 되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고넬료에게 상을 주시려고 하나님의 사자를 보내셨다. 그 상은 베드로라 하는 시몬을 청하는 것이었다.

후에 베드로가 고넬료의 집에 와서 설교할 때 성령이 임하였다. , 하나님께서는 고넬료, 이방인에게도 성령을 부어주시기 위해 위해 베드로를 청하라고 하신 것이다.

 

가장 큰 선물, 가장 큰 상, 가장 큰 은혜는 하나님 자신이시다. 성령 하나님이시고 성자 예수 그리스도가 가장 커다란 은혜이고 상급이다.

내가 열심히 신앙생활을 하고 하나님을 예배하며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사람들을 섬기고 사랑하는 가장 커다란 이유는 나의 가장 큰 상급인 하나님을 받기 위해서이다.

 

기도와 구제가 상달되어 임한 하나님의 은혜는 베드로를 청하라는 것이었음을 기억하며 내 모든 삶의 이유, 추구하는 목적은 하나님께만 있음을 잊지 말자.

 

아버지!

오늘도 저에게 성령의 충만함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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