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성경묵상/사도행전

사도행전 13장 13~41절 묵상 (2021년 5월 1일)

by 호치민정보통 2021. 5. 12.
300x250

본문: 사도행전 1313~41

레마: “그러므로 형제들아 너희가 알 것은 이 사람을 힘입어 죄 사함을 너희에게 전하는 이것이며”(13:38)

 

<본문 요약>

바울 일행이 버가에 도착한다. 요한은 예루살렘으로 돌아가고 나머지 일행은 비시디아 안디옥에 이르러 회당에 들어간다. 회당장이 백성을 권할 말이 있느냐 묻자 바울이 일어나 설교한다. 조상 아브라함을 택하시고 애굽 땅에서 큰 권능으로 인도하시고 40년 광야에서 그들의 소행을 참으시고 가나안 땅을 유업으로 주셨으며, 왕을 구하매 사울을 주셨다가 폐하시고 다윗을 왕으로 세우시고 약속하시기를 이 사람의 후손에서 이스라엘을 위하여 구주를 세우리라고 하셨다. 이 분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시다. 세례 요한도 자신은 그리스도가 아니라 하였다. 예루살렘에 사는 자들과 관리들이 예수를 정죄하여 빌라도에게 죽여 달라 하였으니, 이는 성경에 기록한 말씀을 응하게 하려 하심이라. 하나님이 예수님을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사 갈릴리로부터 예루살렘에서 많은 사람에게 보이셨으니 다시 썩지 않음을 당하게 하실 것이라는 말씀을 응하게 하셨다.

 

 

<해석 및 적용>

바울과 바나바가 비시디아 안디옥에 도착하여 회당에 들어갔다. 그리고 거기에서 예수님에 대해 전한다.

바울이 전하는 예수님은 다윗을 통하여 주시겠다고 하신 구주가 바로 예수님이고, 이들을 우리가 못 박아 죽였다는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를 다시 살리사 다시는 썩음을 당하지 않게 되었으니 너희는 이 사람, 예수 그리스도를 힘입어 죄 사함을 받으라는 것이다.

 

우리가 전해야 할 것은, 내가 전해야 할 것은 예수 그리스도를 힘입어 죄 사함을 받으라는 것이다.

 

죄 사함에 대해서 얼마나 많이 전하고 있나? 죄의 문제에 대해서 얼마나 생각하고 있나? 나의 이 죄가 얼마나 심각하고, 얼마나 엄청난지에 대해 생각해야 한다. 그리고 이 죄를 사해주신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에 감사해야 한다.

내 죄의 심각함을 알수록, 그리고 이것을 사하기 위해서 얼마나 커다란 대가를 예수님께서 치르셨는지를 알수록 나는 더 예수님을 사랑하게 될 것이고 이분을 전하는 것에 더 큰 기쁨이 생길 것이다.

 

죄 사함의 은혜에 대해 더 깊이 묵상하고 감사하며, 이것을 전하는 삶에 게으르지 말자.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