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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묵상/사도행전

사도행전 15장 22~41절 묵상 (2021년 5월 6일)

by 호치민정보통 2021. 5.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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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사도행전 1522~41

레마: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위하여 생명을 아끼지 아니하는 자인 우리가”(15:25)

 

<본문 요약>

이방인의 할례에 대한 문제를 결론 맺은 사도들은 유다와 실라를 바울과 바나바에게 딸려 보내 이방인 형제들에게 문안하게 한다. 유다와 실라는 사도들의 결정(우상의 제물과 피와 목매어 죽인 것과 음행을 멀리하라는 것)을 편지로 전달한다. 안디옥 성도들이 편지를 읽고 그 위로한 말을 기뻐한다. 유다와 실라도 선지자라 여러 말로 형제를 권면하여 굳게 하고 예루살렘으로 돌아왔다.

 

바울과 바나바는 안디옥에서 주의 말씀을 가르치며 전파하다, 자신들이 말씀을 전한 각 성으로 다시 가서 형제들이 어떠한가 방문하고자 하였다. 바나바는 마가라 하는 요한도 데리고 가자고 했으나 바울은 예전에 일을 예로 들며 데리고 가는 것이 옳지 않다고 하였다. 서로 다투어 바나바는 마가를 데리고 구브로로 가고 바울은 실라를 택한 후에 수리아와 길리기아로 다니며 교회들을 견고하게 했다.

 

 

<해석 및 적용>

이방인의 할례에 대한 문제에 대해 사도들이 어떻게 결정했는지 편지를 써서 안디옥으로 보낸다. 이 편지에서 사도들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위하여 생명을 아끼지 아니하는 자인 우리라고 자신들을 소개한다. , 사도들의 정체성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위하여 생명을 아끼지 않고 전하는 것이라는 것이다.

 

나의 정체성은 무엇인가?

나는 무엇을 위해 이 땅에 왔는가?

이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사도들처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위하여 이 땅에 왔음을 늘 기억하며 살아야 한다.

나는 이 땅에 예수 그리스도를 전하러 온 자이다. 이유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이 너무 귀하고 이 이름에 구원이 있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사도들처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위하여 생명을 아끼지 말아야 한다. 생명도 아끼지 않는다면 부당한 일을 참지 못할 이유가 없다. 화가 나더라도 내 감정대로 살지 않을 수 있다.

 

나는 누구인지, 왜 이곳에 있는지 잊지 않는 오늘 하루가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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