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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마가복음 1장 35~45절
레마: “우리가 다른 가까운 마을들로 가자 거기서도 전도하리니 내가 이를 위하여 왔노라”(막1:38)
<본문 요약>
새벽 아직 날이 밝기 전에 예수님께서 일어나 한적한 곳으로 가사 거기서 기도하신다. 제자들이 예수님께 와서 사람들이 주님을 찾는다고 하자 다른 가까운 마을로 가자고 하신다. 거기서도 전도하리니 이를 위하여 예수님께서 오셨다고 말씀하신다.
한 나병 환자가 예수님께 고쳐달라고 왔다. 예수님께서 불쌍히 여기사 고쳐주시고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고 제사장에게 네 몸을 보이고 모세가 명한 것을 드려 입증하라고 하셨다. 그러나 그 사람이 나가서 이 일을 많이 전파하여 널리 퍼지게 하니 예수님께서 다시는 드러나게 동네에 들어가지 못하시고 바깥 한적한 곳에 계신다. 사방에서 사람들이 예수님께로 나아온다.
<해석 및 적용>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다른 가까운 마을로 가자고 말씀하셨다. 거기서도 전도하고자 함이다. 예수님께서 오신 이유가 전도하기 위해서이기 때문이다.
나 역시 이 땅에 온 이유가 전도하기 위해서이다. 그런데 요즘 코로나로 인해 외출도 못하고 사람과 만날 수도 없다. 이럴 때 어떻게 전도해야 할 것인가? 주님의 지혜가 필요하다. 공간적으로 만나서 전도하기 어려운 이때 어떻게 전도해야 할지 기도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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