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시편 119편 1-40절
레마: “여호와의 율법을 따라 행하는 자들은 복이 있음이여”(시119:1)
<본문 요약>
행위가 온전하여 여호와의 율법을 따라 행하는 자들은 복이 있다고 말씀한다. 여호와의 증거들을 지키고 전심으로 여호와를 구하는 자는 복이 있다고 말씀한다.
그렇기에 시인은 여호와의 율법을 따라 행하고 지키며 구하는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주의 은혜를 구한다. 주의 법도를 지키게 해달라고 하나님께 구한다. 주의 도를 즐거워하게 해달라고 기도한다. 주의 말씀에서 놀라운 것을 볼 수 있도록 눈을 열어달라고 기도한다.
<해석 및 적용>
늘 하나님 아버지의 말씀을 사모해야 한다. 주의 말씀이 나를 살아나게 할 뿐만 아니라 나를 깨끗하게 한다. 사모해야 그 율법을 따라서 살아간다. 사모해야 그 율법을 지키려고 한다.
무엇을 사모하며 살아가야 하는지 오늘 시편의 말씀은 분명하게 말씀하고 있다.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사모하며 율법의 아름다움과 기이함과 놀라움을 보게 해달라고 기도하는 것은 그것만이 자신을 살리고 깨끗하게 하기 때문이다.
아버지께 기도하는 이유가 내가 하는 일이 잘 되게 해달라는 것이거나, 돈을 풍성하게 달라고 하는 것이거나 하는 것이 아니라 내 눈을 열어서 주의 법의 기이한 것을 보게 해주십시오 하는 기도가 되어야 한다. 주의 율법을 사모하는 마음을 주옵소서 하는 기도가 되어야 한다. 주의 말씀을 잊지 않고 기억하고 있을 수 있는 은혜를 달라고 기도해야 한다. 이런 것을 기도해야 한다.
아버지!
저에게 아버지의 말씀과 율례와 법도를 사모하는 마음을 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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