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시편 119편 41-80절
레마: “내 소유는 이것이니 곧 주의 법도들을 지킨 것이니이다”(시119:56)
<본문 요약>
여호와 하나님께 주의 말씀대로 주의 인자하심과 주의 구원이 자신에게 임하게 해달라고 기도한다. 진리의 말씀이 자신의 입에서 조금도 떠나지 말게 해달라고 하나님께 간구한다. 그래서 시인은 말씀이 떠나지 않도록 늘 주의 계명을 작은 소리로 읊조리겠노라고 고백한다.
하나님의 말씀은 고난 중에 위로가 된다. 자신은 언제나 주의 이름을 기억하고 주의 법을 지켰다. 이것이 시인의 소유라고 고백한다. 자신의 소유는 주의 법도들을 지킨 것이라고 말한다.
고난 당하는 것이 유익인 것은 이로 말미암아 주의 율례들을 배우게 되기 때문이라 한다. 그래서 주의 법이 천천 금은보다 좋다고 고백한다.
<해석 및 적용>
시인은 계속해서 주의 말씀이 얼마나 좋은지에 대해서 말씀하고 있다. 이렇게 영혼을 살리고 고난 중에 위로가 되고 하는 많은 점이 있기에 천천 금은보다 좋다고 고백하는 것이다. 그렇기에 자신의 소유가 주의 법도를 지킨 것이라고 고백하는 것이다.
나의 소유는 무엇인가? 나는 무엇을 소유하고 있다고 하나님께 말씀드릴 수 있을까?
주의 말씀을 따라 행한 것이 나의 소유이다. 다른 것은 해가 뜨면 사라지는 안개와 같은 것이다.
영원한 것이 무엇이고 영원하지 않은 것이 무엇인지를 항상 생각하자. 영원하지 않은 것, 금방 사라지고 말 것들을 소유로 삼기 위해 애쓰지 말고 영원한 것을 소유로 삼기 위해 힘쓰자.
영원한 것은 주의 법도를 지킨 것이다. 주의 말씀을 따라 살면서 열매 맺은 것이 영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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