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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시편 119편 121~176절
레마: “내가 주의 법도들을 택하였사오니 주의 손이 항상 나의 도움이 되게 하소서”(시119:173)
<본문 요약>
자신은 주의 종이오니 깨닫게 하사 주의 증거들을 알게 해달라고 기도한다. 주의 증거들은 놀라우므로 이를 지키려고 하고 주의 말씀은 심히 순수하므로 주의 말씀을 사랑하며, 주의 말씀을 열면 빛이 비치어 우둔한 사람을 깨닫게 한다.
시인은 전심으로 하나님께 부르짖으니 자신을 구원해달라고 기도한다. 날이 밝기 전에 부르짖으며 주의 말씀을 읊조리려고 새벽녘에 눈을 떴다고 한다. 구원이 악인들에게서 멀어짐은 그들이 주의 율례들을 구하지 아니하기 때문이다.
시인은 주의 법도를 택하였사오니 주의 손이 항상 자신의 도움이 되기를 기도한다.
<해석 및 적용>
시인은 주의 법도들을 택하였다고 말한다. 많은 선택지가 있을 수 있지만, 시인은 오로지 말씀만을 택한다. 자신은 오로지 주의 말씀만을 선택하오니 주의 손으로 항상 도와달라고 기도한다.
자신의 어려움, 고난, 문제의 해결을 위해 돈을 선택하고 그것을 좇는 사람이 있고, 자신을 도와줄 힘 있는 사람을 찾아 나서는 사람이 있다. 그러나 나는 오늘 시편의 기자처럼 주의 말씀을 선택해야 한다. 주의 말씀을 선택하고 주의 도움을 기다려야 한다. 다른 것을 의지하면 안 된다.
나는 다른 것을 의지하지 않고 오직 주의 말씀만을 의지하고 나아간다. 주께서 말씀하신 그 약속의 말씀들을 믿고 의지하며 오늘도 다른 것을 선택하지 않고 아버지만을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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