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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묵상/시편

시편 120편 묵상 (2020년 8월 25일)

by 호치민정보통 2021. 2.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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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시편 120

레마: “메섹에 머물며 게달의 장막 중에 머무는 것이 내게 화로다”(120:5)

 

 

<본문 요약>

환난 중에 여호와께 부르짖었더니 여호와께서 응답하셨다고 시인은 고백하며 이 시를 시작한다. 거짓된 입술과 속이는 혀를 가진 원수들에게 위협을 당하던 시인은 여호와께 자신의 생명을 구원해달라고 기도했다. 그리고 속이는 혀에게 날카로운 화살과 로뎀 나무 숯불이 돌아갈 것이라고 말한다. 자신이 메섹과 게달에 머무는 것은 화라고 말한다. 화평을 미워하는 그들과 함께 거주하면, 자신이 화평을 원할지라도 화평을 원하지 않는 그들 때문에 그럴 수 없기 때문이다.

 

 

<해석 및 적용>

어느 곳에, 어떤 사람과 함께 사느냐 하는 것이 중요하다. 메섹과 게달에 머물면서 화평을 원한다면 그것은 이루어질 수 없다. 호전적인 메섹과 게달에게 화평을 말한다면 그들은 싸우려 하기에 누구와 함께 머무느냐가 중요하다.

 

나는 나와 함께 머무는 사람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 자인가?

학사에 머무는 학생들에게 화가 되는가? 복이 되는가?

내가 추구하는 것이, 내가 살아가고자 하는 방향이 나와 함께 머무는 자들에게 영향을 미치기에 항상 주의 말씀을 좇아 살아가기를 힘쓰며 하나님의 성품을 따라 살아가기를 힘써야 한다.

우리의 장막에 머무는 것이 학생들에게 화가 되지 않도록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과 희생과 섬김을 본받아 살아가기를 힘쓰는 하루가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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