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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시편 122편
레마: “예루살렘을 위하여 평안을 구하라 예루살렘을 사랑하는 자는 형통하리로다”(시122:6)
<본문 요약>
하나님을 믿는 백성들은 일 년에 세 차례 예루살렘으로 올라가야 했다. 이러한 순례의 길을 시인은 먼저 기뻐한다고 고백한다. 이어서 예루살렘의 아름다움을 노래한다. 예루살렘은 잘 짜인 성읍과 같이 건설되었고, 이곳에 심판의 보좌를 두었기에 예루살렘의 평안을 구하며 예루살렘을 사랑하라고 말씀한다.
<해석 및 적용>
예루살렘이 평안해야 할 이유는 그곳에 심판의 보좌, 하나님의 전이 있기 때문이다. 시인은 하나님의 집에서 자유롭게 예배를 드리기 위해 평안을 구했고, 성안에 사는 형제와 친구들을 위해 평안을 구했다.
이처럼 예루살렘의 평안을 구하는 기도는 예나 지금이나 동일하게 해야 하는 기도이다. 교회가 평안해야 예배가 지속될 수 있고, 예배의 기쁨을 누릴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러한 예루살렘을 사랑하는 자는 형통하리로다 말씀한다.
예루살렘의 평안을 위하여 기도하자.
오늘 하루 3번, 아침과 점심 그리고 저녁에 예루살렘의 평안을 위하여 기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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