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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묵상/시편

시편 123편 묵상 (2020년 8월 28일)

by 호치민정보통 2021. 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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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시편 123

레마: “상전의 손을 바라보는 종들의 눈같이, 여주인의 손을 바라보는 여종의 눈같이 우리의 눈이 여호와 우리 하나님을 바라보며 우리에게 은혜 베풀어 주시기를 기다리나이다”(123:2)

 

 

<본문 요약>

시인은 하늘에 계시는 주님을 바라보며, 눈을 들어 주께 향하며 고백한다. 상전의 손을 바라보는 종들의 눈같이, 여주인의 손을 바라보는 여종의 눈같이 우리의 눈이 여호와 우리 하나님을 바라보며 우리에게 은혜 베풀어 주시기를 기다리나이다. 여호와여 우리에게 은혜를 베푸시고 또 은혜를 베푸소서. 심한 멸시가 우리에게 넘치나이다. 안일한 자의 조소와 교만한 자의 멸시가 우리 영혼에 넘치나이다 기도한다.

 

 

<해석 및 적용>

지금의 한국교회나, 현재의 나나, 똑같이 주님께서 은혜 베풀어 주시기를 기다리는 종과 같다. 그저 상전의 손을 바라보는 종과 같이 은혜 베풀어 주시기를 기다릴 뿐이다. 어려움 가운데 있지만 무언가를 할 수 있는 것이 아니기에 그저 조용히 아버지께서 은혜 베풀어 주시기만을 바라볼 뿐이다.

 

아버지!

하늘에 계시는 아버지!

내가 눈을 들어 주를 향하나이다. 그리고 조용히 상전의 손을 바라보는 종들의 눈과 같이 여호와께서 은혜 베풀어 주시기만을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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