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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묵상/시편

시편 121편 묵상 (2020년 8월 26일)

by 호치민정보통 2021. 2.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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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시편 121

레마: “나의 도움은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에게서로다”(121:2)

 

 

<본문 요약>

내가 산을 향하여 눈을 들리라. 나의 도움이 어디서 올까? 나의 도움은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에게서로다.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께서 졸지도 아니하시고 주무시지도 아니하시며 우리를 지키시며 여호와께서 나의 오른쪽에서 그늘이 되사 낮의 해와 밤의 달이 해치지 못하게 하신다. 여호와께서 나를 지켜 모든 환난을 면하게 하시며 나의 출입을 지금부터 영원까지 지키실 것임을 말씀한다.

 

 

<해석 및 적용>

여호와는 졸지도 아니하시고 주무시지도 아니하시며 나를 지키신다. 그렇기에 낮의 해나 밤의 달도 나를 해하지 못한다. 나의 도움이 이러한 여호와 하나님께로부터 오기에 나는 항상 산을 향하여 눈을 들 것이다. 나의 도움은 여호와에게서 나오기에 여호와께서 계시는 곳을 향하여 항상 시선을 주목하고 그곳을 바라볼 것이다.

 

나의 유일한 도움 아버지 하나님만을 바라보자. 아버지를 향해 눈을 들자. 나의 출입을 지켜주시는 아버지께만 시선을 두자. 다른 곳에 시선을 빼앗기지 말자.

천지를 지으신 창조주 하나님께서 나를 도우신다는 사실을 기억하고 좌절과 실망할 일이 다가와도 항상 감사하며 하나님 아버지를 신뢰하며 아버지만을 바라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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