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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시편 125편
레마: “여호와를 의지하는 자는 시온 산이 흔들리지 아니하고 영원히 있음 같도다”(시125:1)
<본문 요약>
여호와를 의지하는 자는 시온 산이 흔들리지 않고 영원히 있음 같다고 노래한다. 산들이 예루살렘을 두름과 같이 여호와께서 그의 백성을 지금부터 영원까지 두르시리로다 노래한다. 악인들이 의인의 땅에서는 권세를 누리지 못하리니 이는 의인들로 하여금 죄악에 손을 대지 아니하게 함이로다 고백한다. 그래서 선한 자들과 마음이 정직한 자들을 선대하소서 기도한다.
<해석 및 적용>
어떤 어려움이 와도 흔들리지 않고 하나님을 따라 길을 걷는다는 것이 나의 모습을 보면 불가능한 것 같지만, 그렇게 살았던 분들의 삶을 듣거나 읽으면 다시금 도전된다.
다니엘이 그랬고, 다니엘의 세 친구가 그랬다. 흔들림이 없었다. 사자굴에 넣겠다는 위협이 있음에도 이들은 전혀 흔들리지 않고 하나님을 의지하며 자신의 신앙의 길을 걸었다.
하나님께서 나에게 베풀어주셨던 은혜들을 기억한다면 하나님 아버지를 의지하지 않을 수 없다. 시시때때로 공급해주신 아버지의 은혜를 생각하면 아버지만을 의지할 수밖에 없다. 아버지를 의지하면 흔들릴 이유가 없다. 영원히 견고히 설 수 있다.
여호와 하나님 아버지만을 의지하자. 아버지께서 나에게 행하신 일들을 떠올리며 아버지만을 의지하자. 그럼 결코 흔들릴 일이 없다. 영원히 아버지와 함께 있는 복을 누리게 된다.
여호와를 의지하는 자는 시온 산이 흔들리지 아니하고 영원히 있음 같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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