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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묵상/다니엘

다니엘 3장 19~30절 묵상 (2021년 9월 25일)

by 호치민정보통 2021. 10.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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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다니엘 319~30

레마: “왕이 또 말하여 이르되 내가 보니 결박되지 아니한 네 사람이 불 가운데로 다니는데 상하지도 아니하였고 그 넷째의 모양은 신들의 아들과 같도다 하고”(3:25)

 

<본문 관찰>

느부갓네살은 금으로 만든 신상에게 절하지 않은 하나냐와 미사엘과 아사랴를 향하여 분을 낸다. 그래서 극렬히 타는 풀무불 가운데 던진다. 어찌나 뜨거운지 세 친구를 붙든 사람이 불에 타 죽었다. 하지만 세 사람은 불에 그을린 자국도 불에 탄 냄새조차 없이 무사했다.

느부갓네살이 하나냐와 미사엘과 아사랴의 하나님을 찬송하며 다른 신을 섬기지 않고 하나님을 섬긴 종들을 구원하셨도다 고백한다. 그리고 조서를 내려 하나님께 경솔히 말하는 자는 그 몸을 쪼개고 그 집을 거름터로 삼으라고 하였다. 세 친구는 바벨론 지방에서 더욱 높여졌다.

 

 

<해석 및 적용>

느부갓네살이 하나냐와 미사엘과 아사랴를 결박하여 극렬히 타는 풀무불 가운데 던졌는데, 그 불길에 세 사람이 아닌 네 사람이 불 가운데로 다니자 깜짝 놀라며 일어선다. 그리고 불 가까이 가서 세 친구를 부르며 나오라고 한다. 느부갓네살은 네 번째 사람의 모양이 신들의 아들 같다고 말한다.

 

어려움, 위기의 상황에 주님은 우리를 홀로 내버려 두시지 않는다. 함께 하셔서 보호해주신다.

내가 어려울 때, 내가 힘들 때 주님은 항상 나와 함께 하셨다. 내 곁에서 나를 인도하시고 보호해주셨다. 이러한 하나님을 찬양한다. 감사하며 경배한다.

항상 나와 함께 하시고 보호하시는 아버지의 은혜에 감사하며 찬송하며 오늘을 살아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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