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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시편 86편
레마: “주는 선하사 사죄하기를 즐거워하시며 주께 부르짖는 자에게 인자함이 후하심이니이다”(시86:5)
다윗이 여호와의 도움을 바라는 기도를 드리는 시이다.
다윗은 자신이 가난하고 궁핍한 사람이오니 주님께서 귀를 기울이시고 응답하여 달라고 한다. 자신은 경건하오니 영혼을 보존해달라고, 구원해달라고 한다. 진심으로 주님을 우러러보니 기쁨을 가득 채워달라고 한다. 주님은 선하시며 사죄하기를 즐거워하시며 부르짖는 자에게 인자함이 후하신 하나님이시며, 주님만이 홀로 하나님이시오니 주의 길을 가르쳐주시면 진심으로 따르겠고 일심으로 주의 이름을 경외하겠노라고 기도한다.
주님, 여호와 하나님은 선하시며 기꺼이 용서하시는 분이시고 누구든지 주님께 부르짖으면 사랑을 한없이 베푸시는 분이시라고 다윗은 고백한다.
나의 아버지는 사죄하기를 즐거워하시는 분이시다. 내가 잘못했을 때 나의 죄를 사해주시기 위해 나의 회개를 기다리는 분이시다. 아버지께 부르짖으면 인자함을 후하게 부어주시는 분이시다.
나는 사죄하기를 즐거워하는가?
예수님께서는 일곱 번을 일흔 번까지라도 용서하라고 하셨는데 나는 어떠한가?
기꺼이 용서해주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받았음에도 나는 즐거이 용서하지 못하고 있다.
용서하자.
나에게 상처를 주고 실망을 안겨준 그들을 축복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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