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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시편 87편
레마: “그의 터전이 성산에 있음이여”(시87:1)
하나님의 성, 시온을 예찬하는 시이다.
여호와의 터전이 성산, 즉 예루살렘에 있다고 말한다. 그리고 여호와께서는 다른 모든 거처보다 시온의 문들을 사랑하신다. 그리고 이 성을 가리켜 영광스럽다 말한다. 이렇게 영광스럽다고 불리는 이유는 지존자가 친히 시온을 세우셨기 때문이라고 한다. 모든 근원이 시온에 있기 때문이다.
바벨론 포로 이후 스룹바벨 성전이 완공된 이후, 성전을 바라보면서 예루살렘을 찬양하는데, 이렇게 찬양하며 이 성이 영광스럽다고 말할 수 있는 이유는 하나님께서 친히 시온을 세우셨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 성의 터전이 성산에 있기 때문이다. 그 터전이 성산이기에 영광스러울 수 있는 것이다.
나의 터전은 어디에 있는가? 나는 터전을 어디에 두고 있는가?
아버지!
나의 터전이 예수 그리스도이기를 소망합니다.
반석이신 예수 그리스도 위에 모든 것을 짓기를 원합니다.
내 생각, 인본주의적인 사상, 내 감정 위에 집을 짓지 않게 해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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