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성경묵상/미가

미가 1장 묵상 (2021년 11월 24일)

by 호치민정보통 2021. 12. 10.
300x250

본문: 미가 1

레마: “이러므로 내가 애통하며 애곡하고 벌거벗은 몸으로 행하며 들개같이 애곡하고 타조같이 애통하리니”(1:8)

 

<본문 관찰>

너희는 주 여호와께서 너희에 대하여 증언하시는 것을 자세히 들으라고 미가 선지자는 외친다. 여호와께서 그의 처소에서 나오신다. 이 땅에 내려오셔서 땅의 높은 곳을 밟으신다. 주의 발 밑에서 산이 녹고 골짜기가 갈라진다. 이 모든 것은 이스라엘의 죄와 유다의 죄 때문이다. 여호와께서 사마리아를 들판의 쓰레기로 만들겠다고 말씀하신다.

이러므로 미가가 애통하고 애곡한다. 사마리아의 상처는 고칠 수 없고, 그 병이 유다에까지 퍼지고 예루살렘에도 미쳤기 때문이다. 너희는 사랑하는 자녀를 위해 머리를 밀어 대머리 같게 하라고 한다. 자녀가 낯선 땅으로 끌려갈 것이니 독수리처럼 대머리를 만들라고 한다.

 

 

<해석 및 적용>

미가 선지자는 사마리아의 고칠 수 없는 병과, 이 병이 예루살렘의 백성들까지 전염시켰기에 운다. 이 병, 이 죄악으로 인해 백성들이 심판을 받게 될 것을 생각하며 애통하며 애곡하고 벌거벗은 몸으로 행하며 들개같이 애곡하고 타조같이 애통한다.

 

죄로 인해 미가처럼 울어야 한다. 내 안의 죄, 고쳐지지 않고 있는 이 죄 때문에 애통하고 애곡해야 한다. 고쳐달라고 아버지께 매달려야 한다.

울자. 애통하는 심령으로 아버지께 기도하자. 나의 죄, 민족의 죄를 위해 주의 긍휼이 임하기를, 치료의 빛이 비추기를 기도하자.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