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명기 5장 1~21절 묵상 (2022년 1월 12일)

본문: 신명기 5장 1~21절

레마: “이 언약은 여호와께서 우리 조상들과 세우신 것이 아니요 오늘 여기 살아 있는 우리 곧 우리와 세우신 것이라”(신5:3)

 

<본문 관찰>

모세는 온 이스라엘을 불러 규례와 법도를 지켜 행하라고 한다. 이것은 너희 조상들과 세운 것이 아니요 오늘 여기 살아 있는 우리와 세우신 언약이라고 말한다. 너희가 불을 두려워하여 산에 오르지 못하므로 자신이 여호와의 말씀을 받아 너희에게 전하는 것이라고 한다. 그러면서 십계명의 말씀(나 외에 다른 신을 두지 말라, 우상을 만들지 말라, 여호와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지 말라, 안식일을 지켜 거룩하게 하라, 부모를 공경하라, 살인하지 말라, 간음하지 말라, 도둑질하지 말라, 거짓 증거하지 말라, 이웃의 소유를 탐내지 말라)을 말한다.

 

<해석 및 적용>

이 십계명의 말씀은 하나님께서 모세를 통해 옛적 이스라엘과 세우신 것이 아니요, 지금 여기 살아 있는 나와 세우신 것이라고 말씀한다. 오늘 나에게 말씀하시고 나와 세우신 언약이라고 말씀한다.

이 말씀은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라는 말씀이다. 이 말씀을 힘써 지켜야 한다. 하나님 외에 다른 것을 더 사랑하지 말고 하나님의 자녀로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살아가야 한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을 이웃을 사랑하는 것을 통해 보여주어야 한다.

옛 이스라엘과 세우신 언약이 아닌 오늘 나와 세우신 언약임을 기억하며 오늘도 하나님 아버지의 영광을 위하여 살아가는 하루가 되기를 소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