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신명기 4장 32~49절
레마: “너보다 강대한 여러 민족을 네 앞에서 쫓아내고 너를 그들의 땅으로 인도하여 들여서 그것을 네게 기업으로 주려 하심이 오늘과 같으니라”(신4:38)
<본문 관찰>
세상을 창조하신 날부터 지금까지 불 가운데서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들은 민족이 없고, 시험과 이적과 기사와 전쟁과 강한 손과 편 팔과 크게 두려운 일로 한 민족을 다른 민족에게서 인도하여 낸 일이 없다. 오직 너희에게 이것을 나타낸 것은 여호와는 하나님이시오 그 외에는 다른 신이 없음을 알게 하려 하심이다. 그러므로 여호와의 규례와 명령을 지켜 하나님께서 네게 주시는 땅에서 한없이 오래 살라고 하신다.
모세가 요단 동편에 세 성읍을 구별하여 도피성을 삼았다.
요단 동쪽에서 이스라엘 자손이 아모리 족속의 왕 시혼, 바산 왕 옥의 땅을 얻었다.
<해석 및 적용>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에서 나와 가나안 땅을 차지할 때, 그곳에 있던 민족들은 전부 강대한 민족이었다. 이스라엘보다 훨씬 강한 민족이었다. 그러나 하나님의 은혜로 그 땅을 차지하게 되었다.
내 앞에는 항상 내 능력보다 강한 문제가 놓여있다. 쉬운 일이 없다. 그러나 하나님의 은혜가, 하나님의 능력이 그것들을 해결할 수 있게 한다.
세상은 강한 것이 이기지만 하나님의 법칙은 그것이 아니다. 약해도 하나님을 의지하고, 하나님이 함께하시면 강한 것일지라도 능히 이기고 내쫓을 수 있다.
그렇기에 나보다 강대한 민족이 내 앞에 있더라도 포기하거나 두려워하거나 멈칫거릴 이유가 없다. 하나님께서 함께하시면, 능히 차지할 수 있다.
내 힘으로 해결할 수 없는, 이길 수 없는 강대한 민족이 내 앞에 있음에 감사하자. 그것을 통해 하나님의 기적을 맛볼 수 있기 때문이다.
'성경묵상 > 신명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신명기 5장 22~33절 묵상 (2022년 1월 13일) (0) | 2022.03.02 |
---|---|
신명기 5장 1~21절 묵상 (2022년 1월 12일) (0) | 2022.03.02 |
신명기 4장 15~31절 묵상 (2022년 1월 10일) (0) | 2022.03.02 |
신명기 4장 1~14절 묵상 (2022년 1월 8일) (0) | 2022.03.02 |
신명기 3장 묵상 (2022년 1월 7일) (0) | 2022.03.02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