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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시편 134편
레마: “보라 밤에 여호와의 성전에 서 있는 여호와의 모든 종들아 여호와를 송축하라”(시134:1)
<본문 요약>
성전에 올라가는 노래라는 표제가 붙은 시편 가운데 마지막 시로서, 찬송과 축도로 되어있다.
밤에 여호와의 성전에 서 있는 모든 종에게 하나님을 향하여 손을 들고 찬송하라고 말한다. 그리고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께서 시온에서 네게 복을 주실지어다 축도하며 시를 마무리한다.
<해석 및 적용>
시인은 특별히 ‘밤’을 언급하며 특정한 시간을 말하고 있다.
언제 어디서나 하나님을 찬송할 수 있지만 이렇게 특별한 시간을 말하는 것은 내게 주어진 시간 가운데에서 하나님과 대면하는 시간이 있어야 함을 말씀하는 것이다.
언제나 하나님을 찬양하고, 언제나 하나님을 바라보며 하나님과 교제해야 하지만, 특별히 이렇게 따로 하나님과의 시간을 떼어놓을 필요가 있음을 말씀한다.
성경에 나오는 많은 믿음의 사람들이 그러했다.
하나님과의 특별한 시간이 있었다. 그것이 밤이 될 수도 있고 새벽이 될 수도 있지만, 홀로 떨어져서 다른 아무런 것의 영향을 받지 않고 오직 하나님께만 집중하며 기도하고 찬양하며 교제하는 시간이 있었다.
이런 시간을 만들어야 한다.
이런 시간을 소중히 여겨야 한다.
언제나 하나님 앞에서 살아가지만, 오늘 시편에 나오는 특별한 ‘밤’과 같은 그런 시간을 갖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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