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시편 135편
레마: “여호와께서 자기를 위하여 야곱 곧 이스라엘을 자기의 특별한 소유로 택하셨음이로다”(시135:4)
<본문 요약>
여호와의 이름을 찬송하라고 말씀한다. 여호와의 집, 여호와의 성전에 서 있는 자들에게 여호와를 찬송하라고 말씀한다. 여호와는 선하시며 그의 이름이 아름답고, 야곱 곧 이스라엘을 자기의 특별한 소유로 선택하셨으며, 모든 신보다 위대하셔서 천지를 운행하시는 분이시기에 찬양하라고 말씀한다.
또한, 애굽에 10가지 재앙을 내려 이스라엘을 애굽에서 나오게 하셨고, 가나안으로 향하는 여정 가운데 수많은 이적과 전쟁의 승리를 주셨고, 가나안 땅에 있는 모든 족속들을 몰아내고 그 땅을 차지하게 하셨다. 주의 이름은 영원하시니 주를 기념함이 대대에 이르리라 말씀한다. 그렇기에 이스라엘 족속에게 여호와를 송축하라고 한다.
<해석 및 적용>
여호와를 찬양하는 자는 여호와의 성전 곧 우리 하나님의 성전 뜰에 서 있는 자들이다.
하나님께서 자기의 특별한 소유로 선택한 자들이 하나님을 송축하고 찬양할 수 있다.
하나님께서 소유로 삼지 않은 자들은 하나님을 찬양할 수 없다.
나를 하나님께서 소유로 삼아주심에 진심으로 감사와 찬양을 올려드린다.
죄악 세상에서 건져주신 아버지의 은혜를, 나를 위하여 피를 흘리시고 나의 죄를 대속하여 주신 예수 그리스도의 그 이름을 찬양한다.
나를 성전 뜰로 인도하셔서 그곳에 서 있게 하신 아버지의 은혜를 찬양한다.
무엇보다 하나님을 찬양할 수 있는 특별한 소유로 선택하여주심에 감사와 찬양을 드린다.
나를 특별한 소유로 선택하신 하나님의 은혜를 종일 찬양하는 하루가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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