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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묵상/역대상

역대상 5장 묵상 (2022년 8월 12일)

by 호치민정보통 2022. 8.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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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역대상 5

레마: “그들이 그들의 조상들의 하나님께 범죄하여 하나님이 그들 앞에서 멸하신 그 땅 백성의 신들을 간음하듯 섬긴지라”(대상5:25)

 

<본문 관찰>

이스라엘의 장자 르우벤의 자손을 기록하고 이어서 갓의 자손을 기록한다. 르우벤 자손과 갓 사람과 므낫세 반 지파에서 싸울 만한 용사는 44760명이었고, 그들이 하갈 사람과 여두르와 나비스와 노답과 싸우는 중에 하나님께 의뢰하고 부르짖으므로 하나님께서 응답하셔서 승리하였다. 므낫세 반 지파는 하나님이 멸하신 이방 백성의 신을 간음하듯 섬기매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앗수르 왕 불과 디글랏빌레셀의 마음을 일으켜 르우벤과 갓과 므낫세 반 지파를 사로잡아 할라와 하볼과 하라와 고산 강가에 옮겼다.

 

<해석 및 적용>

르우벤과 갓, 므낫세 반 지파는 전쟁에서 패하고 하나님께 부르짖었다. 하나님께서 이들의 기도를 들으시고 승리하게 하셨다. 그러나 전쟁에서 승리하여 그 땅을 빼앗고 거주하면서 하나님께서 멸하신 그 땅 백성의 신을 섬긴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앗수르를 통해 그들을 먼 이방 땅으로 포로로 끌려가게 하셨고, 그들이 오늘까지 거기에 있다고 말씀한다.

 

하나님께서 멸하신 우상을 섬김으로 심판을 받게 된 동쪽 세 지파의 모습이 바로 나의 모습이다. 하나님께서 이미 승리하시고 멸하신 것들 즉, 물질이나 세상 철학과 가치관을 여전히 간음하듯 섬기고 있다. 이것을 다시금 회개한다. 그리고 오직 아버지 하나님만을 의지하고 신뢰하고 섬기기로 다시금 결단한다.

 

아버지!

저에게 세상과 하나님을 겸하여 섬기려고 하는 마음을 제거하여 주옵소서. 오직 아버지만을 의지하고 신뢰하며 아버지만을 섬길 수 있는 은혜를 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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