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상 16장 묵상 (2022년 8월 26일)

본문; 역대상 16장

레마: “또 여호와의 인자하심이 영원하시므로 그들과 함께 헤만과 여두둔과 그리고 택함을 받아 지명된 나머지 사람을 세워 감사하게 하였고”(대상16:41)

 

<본문 관찰>

하나님의 궤가 다윗성 장막에 입성했다. 이에 다윗이 번제와 화목제를 드리고 백성에게 먹을 것을 나누어주고 레위 사람을 세워 여호와의 궤 앞에서 섬기며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를 칭송하고 감사하며 찬양하게 하였다. 이날 다윗이 감사 찬양을 지어서 하나님께 올린다. 다윗이 아삽과 그의 형제를 여호와의 언약궤 앞에 있게 하며 그 궤 앞에서 섬기게 하였고, 오벧에돔과 그의 형제와 여두둔의 아들 오벧에돔과 호사를 문지기로 삼았고, 제사장 사독과 그의 형제에게 기브온 산당에서 여호와의 성막 앞에 모시게 하여 항상 아침 저녁으로 제사를 드리게 하였고, 헤만과 여두둔과 택함을 받아 지명된 사람을 세워 감사하게 하였다.

 

<해석 및 적용>

다윗이 하나님의 궤가 다윗성으로 들어오자 여러 분야를 나누어 각기 섬기게 하였다. 그중 헤만과 여두둔과 그리고 택함을 받아 지명된 나머지 사람을 세워 감사하게 하였다. 감사하는 직분도 따로 세운 것을 보게 된다.

 

요즘 감사일기를 적는 일에 소홀했는데, 빼먹는 일이 없어야 하겠다. 여호와 하나님, 나의 아버지의 인자하심과 자비하심, 선하심을 체험했던 것을 잊지 않기 위해 감사의 일기를 빼먹지 말고 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