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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묵상/역대상

역대상 17장 16~27절 묵상 (2022년 8월 29일)

by 호치민정보통 2022. 9.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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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역대상 1716~27

레마: “이제 주께서 종의 왕조에 복을 주사 주 앞에 영원히 두시기를 기뻐하시나이다 여호와여 주께서 복을 주셨사오니 이 복을 영원히 누리리이다 하니라”(대상17:27)

 

<본문 관찰>

다윗이 여호와 성전 건축에 대한 소망을 내비쳤고, 거기에 하나님께서 다윗의 왕조가 영원히 견고하고 다윗의 아들이 성전을 건축하게 되리라는 여호와의 계시에 다윗이 감사 기도를 드린다. 자신이 누구이며 자신의 집이 무엇이기에 이렇게 은혜를 베푸시는지, 그 은혜에 무슨 말을 할 수 있으리이까 감사를 올린다.

 

<해석 및 적용>

주님께서 주시는 복은 영원한 복이다. 다윗은 하나님께 감사의 기도를 올리며 주께서 복을 주시며 주 앞에 영원히 두시기를 기뻐하시니, 이 복을 영원히 누리겠다고 한다.

 

아버지께서 나에게 복을 주셨다. 아버지 앞에 있는 복, 아버지와 함께 있는 복이다. 이 복을 영원히 누리게 하셨다. 이러한 복을 받았으니 걱정할 것도, 낙심할 것도, 좌절할 것도 없다. 오직 감사와 기쁨으로 아버지 하나님만을 바라보면 된다. 좋은 것으로 자녀에게 허락하시는 아버지 하나님을 영원히 바라볼 수 있는 복을 주셨으니 그 외에 무엇을 더 바라겠는가!

 

여호와여 오직 주는 하나님이시라 주께서 이 좋은 것으로 주의 종에게 허락하시고 이제 주께서 종의 왕조에 복을 주사 주 앞에 영원히 두시기를 기뻐하시나이다. 여호와여 주께서 복을 주셨사오니 이 복을 영원히 누리리이다는 다윗의 고백이 바로 나의 고백이다. 이 고백으로 아버지께 감사와 찬양을 올려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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