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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묵상/역대상

역대상 18장 묵상 (2022년 8월 30일)

by 호치민정보통 2022. 9.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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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역대상 18

레마: “다윗이 온 이스라엘을 다스려 모든 백성에게 정의와 공의를 행할새”(대상18:14)

 

<본문 관찰>

다윗이 블레셋 사람을 쳐서 항복을 받고 가드와 그 동네를 빼앗았다. 또 모압을 치매 모압 사람이 다윗의 종이 되어 조공을 바쳤다. 세력을 확장하려는 소바 왕 하닷에셀과 전쟁을 해 승리했고, 도우러 온 아람 사람도 무찔렀다. 하맛 왕 도우는 하닷에셀의 소식을 듣고 아들 하도람을 보내 다윗에게 문안하고 축복하게 한다. 다윗이 에돔, 모압, 암몬, 블레셋, 아말렉 등 이방 민족에게서 빼앗은 은과 금을 여호와께 드렸다. 다윗이 이스라엘을 다스릴 때 스루야의 아들 요압은 군대 사령관이 되었고, 아힐룻의 아들 여호사밧은 행정장관이 되고 사독과 아비멜렉은 제사장이 되고 사워사는 서기관이 되고 브나야는 그렛과 블렛 사람을 다스리고 다윗의 아들들은 왕을 모시는 사람들의 우두머리가 되었다.

 

<해석 및 적용>

다윗이 온 이스라엘을 다스릴 때 모든 백성에게 정의와 공의를 행하였다고 말씀한다. 다스리는 자, 통치자는 정의와 공의로 백성을 다스리고 돌봐야 한다. 누구에게는 정의와 공의로 대하고 누구에게는 다른 기준을 대는 것이 아니라 모든 백성에게 정의와 공의를 행해야 한다.

 

나는 학사의 모든 아이에게 정의와 공의를 행하고 있는가? 대하는 기준이 다르지는 않은가? 돌아본다. 정의와 공의로 행해야 함을 알고는 있지만 때로 내 기분, 내 감정에 따라 판단 기준이 달라질 때가 있음을 본다. 상대방의 상황을 객관적이고 전체적으로 보기보다 그때그때 판단한다. 이러한 모습을 이 시간 아버지께 회개한다.

 

아버지!

저에게 정의와 공의를 행할 수 있는 능력을 주옵소서. 듣는 마음과 지혜를 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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