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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묵상/에스겔

에스겔 18장 묵상 (2022년 12월 15일)

by 호치민정보통 2023. 6.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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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에스겔 18

레마: “마음과 영을 새롭게 할지어다”(18:31)

 

<본문 관찰>

여호와께서 말씀하신다. 아버지가 신 포도를 먹었으므로 그의 아들의 이가 시리다고 함은 어찌 됨이냐? 너희는 이 속담을 쓰지 못하게 되리라고 하신다. 모든 영혼은 하나님 아버지께 속하였으니 범죄하는 그 영혼이 죽으리라고 하신다. 공의를 행하는 의인이 아들을 낳았으나 그 아들이 악을 행하면 그 아들이 죽을 것이고, 의인의 아들이 자녀를 낳아 그 아들이 아버지가 행한 죄를 보고 두려워 그대로 행하지 않고 여호와의 규례를 지키면 그는 반드시 살리라. 이렇게 아들은 아버지의 죄악을 담당하지 않을 것이고 아버지는 아들의 죄악을 담당하지 않고 의인의 공의도 자기에게 돌아가고 악인의 악도 자기에게로 돌아간다고 말씀하신다. 악인이 죄에서 돌이켜 율례를 지키고 공의를 행하면 살고 죽지 않을 것이지만 의인이 돌이켜 악을 행하면 그가 행한 공의로운 일은 하나도 기억함이 되지 않고 그가 범한 죄로 인해 죽으리라고 하신다.

 

<해석 및 적용>

현재가 중요하다. 과거에 어떤 놀라운 일을 행했는지는 중요하지 않다. 현재 내가 죄에서 떠나 거룩하고 성결하게 살고 있느냐, 현재 내가 아버지의 말씀을 따라 살고 있느냐가 중요하다. 과거에 아무리 공의를 행하고 율법을 지키며 살았어도 지금 그렇게 살지 않으면 아무 소용이 없다. 과거에 아무리 열심히 신앙생활 했어도 지금 열심이지 않으면 아무 소용이 없다. 오늘 하루, 지금 이 시간이 중요하기에 오늘 최선을 다해 공의와 정의를 행하려고 노력하자. 어제까지 내가 어떻게 잘못 살아왔는지에 매몰되지 말고 오늘 다시 새로운 마음으로 하나님과 더욱 가까이, 하나님의 말씀을 좇아 살아가기를 힘쓰자. 마음과 영을 새롭게 하기에 힘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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