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요한복음 5장 30~47절
레마: “다만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 너희 속에 없음을 알았노라”(요5:42)
<본문 관찰>
예수님께서는 스스로 하지 않으시고 아버지의 뜻대로 심판하신다고 말씀한다. 예수님을 위하여 증언하시는 증언이 세례 요한의 증언 이외에도 하나님 아버지의 증언이 있기에 예수님은 참되시다. 성경이 예수님을 증언한다.
<해석 및 적용>
세례 요한도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증언했다. 메시아임을 증언했다. 그리고 하나님 아버지께서도 예수님이 자신의 아들이시고 자신이 보내셨다고 증언하셨다. 아버지께서 예수님을 통해 이루신 역사가 바로 아버지께서 자신을 보내신 것이라는 것을 증언하는 것이라고 말씀하신다. 그리고 성경에서도 예수님을 증언하고 있다고 말씀한다. 이렇게 증언하지만 못 믿는 것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 없기 때문이라고 예수님은 말씀한다.
나는 무엇을 원하고 무엇을 바라며 무엇을 사랑하는가?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으면 아무리 성경을 읽어도 그 안에서 예수님을 만날 수 없다.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으면 나에게 주어진 환경에서 예수님을 만날 수 없다. 예수님을 사랑하지 않으면 나의 선택은 항상 이기적인 것으로 나아갈 수밖에 없다.
아버지! 제 안에 아버지를 향한 사랑이 부족합니다. 아버지! 너무 이기적인 모습으로 가득 찬 이 죄인을 불쌍히 여기사 아버지의 사랑을 부어주옵소서. 아버지를 사랑하고 아버지를 볼 수 있기를 원합니다. 성경에서 말씀하시는 예수님을 볼 수 있게 사랑을 주옵소서. 아버지의 사랑의 시선으로 모든 것을 바라보게 해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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