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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요한복음 12장 37~50절
레마: “그들의 눈을 멀게 하시고 그들의 마음을 완고하게 하셨으니 이는 그들로 하여금 눈으로 보고 마음으로 깨닫고 돌이켜 내게 고침을 받지 못하게 하려 함이라”(요12:40)
<본문 관찰>
예수님께서 많은 표적을 행하셨지만 이사야의 예언처럼 깨닫지 못한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신다. 나를 믿는 자는 나를 믿는 것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이를 믿는 것이다. 나를 보는 자는 나를 보내신 이를 보는 것이다. 나는 빛으로 세상에 왔나니 나를 믿는 자로 어둠에 거하지 않게 하려 함이다. 예수님은 자신이 세상을 구원하기 위해 오셨다고 말씀한다.
<해석 및 적용>
예수님께서 많은 표적을 행하셨고, 많은 가르침을 베푸셨다. 그럼에도 깨닫지 못하는 자들이 많은 것은 눈이 멀고 마음이 완고하기 때문이다. 하나님께서 눈을 열어주지 않고 마음을 부드럽게 해주지 않는다면 깨달을 수 없다. 그렇기에 내가 아버지의 말씀을 깨닫고 아버지의 말씀에 순종할 수 있는 것도 하나님께서 내 눈을 열어서 주의 법의 기이한 것을 보게 하셨기 때문이고 나에게 부드러운 마음을 주셔서 순종할 수 있는 것이다. 모든 것이 아버지의 은혜이다.
아버지! 오늘 하루도 아버지께서 저의 눈을 열어주셔서 아버지의 시선으로 학사의 아이들을 바라보고 주변 사람들을 바라보게 해주옵소서. 제 완악하고 돌처럼 딱딱한 마음을 부드러운 살코기처럼 부드럽게 해주셔서 아버지를 믿고 사랑하고 순종하는 삶을 살아가게 해주시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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