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애굽기 31장 묵상 (2023년 7월 14일)

본문: 출애굽기 31장

레마: “브살렐을 지명하여 부르고 하나님의 영을 그에게 충만하게 하여 지혜와 총명과 지식과 여러 가지 재주로 정교한 일을 연구하여 금과 은과 놋으로 만들게 하며”(출31:2~4)

 

<본문 관찰>

여호와께서 유다 지파 훌의 손자 브살렐을 지명하여 부르시고 하나님의 영을 충만하게 하여 지혜와 총명과 지식과 여러 가지 재주를 주셨다. 그래서 정교한 일을 연구하여 금과 은과 놋으로 회막 기구를 만들게 하셨다. 그리고 단 지파 아히사막의 아들 오홀리압을 세워 브살렐과 함께 일하게 하셨다.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안식일을 지키라고 말씀한다. 안식일을 지키는 것이 하나님과 이스라엘 사이에 표징이 되고 여호와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거룩하게 하는 여호와인 줄 알게 하시기 위함이라 말씀한다. 안식일에 일하는 자는 백성 중에서 끊어질 것이라고 하신다.

 

<해석 및 적용>

하나님께서 브살렐을 지명하여 부르시고 그에게 하나님의 영을 충만하게 하여 하나님의 일을 하게 하신다. 하나님께서는 부르시면 부르심에 맞는 일을 할 수 있게 성령으로 충만하게 하시고 지혜와 지식과 총명과 여러 가지 재주를 주신다. 능히 감당하게 하신다.

하나님이 지명하여 부르셨는가? 하나님께서 나를 지명하여 이 땅 베트남으로 부르셨다. 이 땅에서 학사와 선교센터를 통해 복음을 전파하기 원하신다. 이 일을 위해 하나님께서 성령으로 충만하게 하시고 지혜를 주신다. 성령의 감동을 따라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곳인지,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방향인지 알기를 기도한다. 감당할 지혜와 총명과 지식과 여러 가지 재주를 주시기를 기도한다.

아버지! 저에게 아버지의 영으로 충만하게 하시고 지혜와 총명과 지식과 여러 가지 재주로 복음을 전파하는 일을 연구하여 하나님의 방법으로 복음을 전파하며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를 세워가는 일을 하게 해주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