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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묵상/레위기

레위기 9장 묵상 (2023년 8월 4일)

by 호치민정보통 2023. 8.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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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레위기 9

레마: “너는 제단에 나아가 네 속죄제와 네 번제를 드려서 너를 위하여, 백성을 위하여 속죄하고 또 백성의 예물을 드려서 그들을 위하여 속죄하되”(9:7)

 

<본문 관찰>

아론이 속죄제를 위해 흠 없는 송아지를 가져오고, 번제를 위해 흠 없는 숫양을 여호와 앞에 가져오고, 이스라엘 자손은 속죄제를 위해 숫염소를 가져오고 번제를 위하여 일 년 되고 흠없는 송아지와 어린 양을 가져오고 화복제를 위하여 수소와 숫양과 기름 섞은 소제물을 가져온다. 모세가 아론에게 제단에 나아가 네 속죄제와 네 번제를 드려서 속죄하고 백성의 예물을 드려서 그들을 위하여 속죄하라고 한다. 이에 아론이 모세의 명령을 따라 자기이 속죄제 송아지를 잡고 번제물을 잡는다. 그리고 백성을 위한 속죄제의 염소를 드리고 또 번제물을 규례대로 드린다. 아론이 백성을 항하여 손을 들어 축복함으로 속죄제와 번제와 화목제를 미치고 내려온다. 모세와 아론이 회막에 들어갔다가 나와서 백성에게 축복하매 여호와의 영광이 온 백성에게 나타나고 불이 여호와 앞에서 나와 제단 위의 번제물과 기름을 사른다.

 

<해석 및 적용>

아론이 먼저 자신의 죄를 속하기 위하여 속죄제를 드리고 번제를 드린다. 그리고 이어서 백성을 위한 속죄제와 화목제를 드린다. 백성을 위한 제사를 드리기 전에 먼저 제사장 아론부터 자신을 깨끗하게 한다.

 

먼저 내가 깨끗해야 한다. 하나님 앞에서 먼저 회개하고 깨끗해야 다른 사람을 인도할 수 있다. 내가 불성실하고 내가 깨끗하지 못하면 아이들에게 충성되라고, 깨끗하라고 말할 수 없다. 내가 먼저 깨끗해지자. 아버지 앞에서 그리스도의 보혈을 힘입어 먼저 깨끗하게 단장하자. 그리고 아이들을 돌보고 교육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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