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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레위기 17장
레마: “먼저 회막 문으로 끌고 가서 여호와의 성막 앞에서 여호와께 예물로 드리지 아니하는 자는 피 흘린 자로 여길 것이라”(레17:4)
<본문 관찰>
이스라엘 집의 모든 사람은 소나 어린 양이나 염소를 잡을 때 먼저 회막 문으로 끌고 가서 여호와께 예물로 드리지 않은 자는 피 흘린 자로 여겨 백성 중에서 끊어질 것이라고 말씀한다. 진영 안에서 잡든 진영 밖에서 잡든 그 제물을 회막 문 여호와께로 끌고 가서 제사장에게 주어 화목제로 여호와께 드려야 한다고 말씀한다.
누구든지 피를 먹는 자는 백성 중에서 끊어진다고 말씀한다. 육체의 생명은 피에 있으니 피는 제단에 뿌려 속죄하게 하라고 말씀한다.
<해석 및 적용>
성막에서 하나님께 드리는 화목제물이 아니라 백성이 먹기 위해서 잡는 소나 양이나 염소도 먼저 하나님께 화목제물로 기름과 피를 드려야 한다고 말씀한다. 그리고 고기를 먹어야 한다. 그렇지 않고 잡으면 피 흘린 자로 여겨 백성 중에서 끊어진다고 말씀한다.
먼저 하나님께 드려야 한다. 자신이 먹을 것이라도 먼저 하나님께 드리고 이후 먹는 것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것이다. 나 자신을 먼저 생각하지 말자. 하나님을 먼저 생각하자. 하나님께 서는 모든 일에 함께하시기를 원하신다. 매일 일어나는 먹는 일에도 지극히 사소한 일에도 하나님을 생각하며 하나님과 함께 하는 삶을 살아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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