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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묵상/레위기

레위기 19장 묵상 (2023년 8월 16일)

by 호치민정보통 2023. 8.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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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레위기 19

레마: “너희는 거룩하라 이는 나 여호와 너희 하나님이 거룩함이니라”(19:2)

 

<본문 관찰>

여호와께서 모세를 통하여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너희는 거룩하라고 말씀하신다. 여호와 하나님께서 거룩하시기 때문이다. 그리고 부모를 경외하고 우상을 숭배하지 말라고 말씀한다. 화목제물을 드릴 때 하나님께서 정하신 규례대로 드리고, 땅에서 곡식을 거둘 때 떨어진 이삭을 줍지 말고 거류민을 위해 남겨두라고 말씀한다. 도둑질하지 말며 속이거나 거짓말하지 말라고 하신다. 이웃을 억압하거나 착취하지 말고 재판을 공정하게 하고 형제를 마음으로 미워하지 말라고 말씀한다. 가축을 다른 종류와 교배시키지 말고 밭에 두 종자를 섞어 뿌리지 말고 두 재료로 직조한 옷을 입지 말라고 하신다. 다른 사람과 정혼한 여종을 범했으면 속건제물을 여호와께로 끌고 와 속죄하라고 말씀한다. 그 땅에 들어가 과목을 심으면 삼 년 동안의 소출은 먹지 말고 넷째 해의 열매는 여호와께 드리고 다섯째 해의 과실부터 먹으라고 말씀한다. 무엇이든지 피째 먹지 말라고 하신다. 점치지 말고 문신하지 말라고 하신다. 안식일을 지키고 성소를 귀히 여기며 신접한 자나 박수를 믿지 말고 여호와 하나님을 경외하라고 말씀한다. 거류민을 학대하지 말고 공평한 저울을 사용하라고 하신다.

 

<해석 및 적용>

많은 법이 나온다. 이 모든 것을 이스라엘 백성을 거룩하게 하기 위함이다. 하나님께서 거룩하시기에 우리도 거룩해야 함을 말씀한다. 거룩이란 관계에 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물론 이웃과의 관계에 있어 속이거나 착취하지 않고 사랑하는 것이 거룩이다. 거류민들을 위해 이삭을 남기는 등 남을 배려하는 것이 거룩이다.

오늘 이사하기에 많은 사람을 만난다. 이들과의 관계에서 사랑과 배려와 인내를 행하자. 그동안 센터에 필요한 물품들을 구입하면서 문제가 생겼을 때 하나님의 성품을 따라 행하지 못했는데, 오늘부터 다시 각오를 새롭게 하고 하나님께서 명령하신 대로 거룩하게 살기 위해 힘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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