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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레위기 20장
레마: “반드시 죽이되”(레20:2)
<본문 관찰>
여호와께서 모세를 통해 이스라엘 백성에게 반드시 죽여야 하는 죄에 관해 말씀하신다. 자식을 몰렉에게 바치는 자, 접신한 자와 박수무당을 음란하게 따르는 자, 남의 아내와 간음하는 자, 아버지의 아내와 동침하는 자, 며느리와 동침하는 자, 장모와 동침하는 자, 동성끼리 관계하는 자, 짐승과 교합하는 자는 반드시 죽이라고 말씀한다. 형제자매끼리 서로의 하체를 보면 부끄러운 일이라 민족 앞에서 끊어질 것이고 월경 중의 여인과 동침한 자도 백성 중에서 끊어지고, 이모나 고모나 숙모의 하체를 범하는 자도 그 죄로 인하여 자식이 없이 죽을 것이라고 말씀한다. 여호와 하나님께서 명령하신 규례와 법도를 지켜 행하라고 말씀한다. 그래야 땅이 너희를 토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씀한다. 그 땅의 풍속을 따르지 말고 거룩하라고 명령한다.
<해석 및 적용>
오늘 본문에는 반드시 죽여야 할 죄가 나오고 저주받아 백성 중에서 끊어질 죄가 있고 자식이 없이 죽을 죄가 있다. 모든 죄는 하나님 앞에서 똑같은 죄이지만 이렇게 형벌의 경중이 있다.
내 안에서 반드시 죽여야 하는 죄는 무엇인가? 하나님께로 더 가까이 가는 것을 방해하는 우상은 무엇인가? 이것을 찾고 이것을 제거해야 한다. 언어가 더 겸손해지고 상냥해져야겠다. 예전보다 말에 화가 실린다. 이것을 제거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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