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묵상/고린도후서18 고린도후서 5장 1~19절 묵상 (2021년 7월 14일) 본문: 고린도후서 5장 1~19절 레마: “우리가 다 반드시 그리스도의 심판대 앞에 나타나게 되어 각각 선악 간에 그 몸으로 행한 것을 따라 받으려 함이라”(고후5:10) 우리는 땅에 있는 집이 무너지면 하늘에 있는 영원한 집이 우리에게 있다는 것을 안다. 우리는 천막집에 살면서 하늘로부터 오는 처소로 덧입기를 간절히 사모한다. 우리는 천막집에서 사는 동안 무거운 짐에 눌려 신음하지만, 이것을 벗어버리기를 바라는 것이 아니라 하늘의 처소를 덧입기를 바라는 것이다. 이것을 우리에게 이루게 하시고 보증하시는 분은 성령님이시다. 그러므로 우리는 항상 담대할 수 있다. 우리는 모두 그리스도의 심판대 앞에 서야 한다. 각각 선악 간에 그 몸으로 행한 대로 거기에 알맞은 보응을 받게 될 것이다. 한 사람이 모든 사.. 2021. 8. 7. 고린도후서 4장 묵상 (2021년 7월 13일) 본문: 고린도후서 4장 레마: “우리는 우리를 전파하는 것이 아니라 오직 그리스도 예수의 주 되신 것과 또 예수를 위하여 우리가 너희의 종된 것을 전파함이라”(고후4:5) 바울은 하나님의 긍휼하심으로 사역을 감당함으로 낙심하지 않고 부끄러움의 일을 버리고 속임수를 쓰지 않으며 하나님의 말씀을 왜곡하지 않고 하나님 앞에서 모든 사람의 양심을 향해 스스로 추천한다고 말한다. 바울은 자신을 전파하지 않고 오직 예수 그리스도가 주님이시라는 사실과 예수님을 위해 우리가 너희의 종이 되었다는 사실을 전파한다고 말한다. 이 보화를 질그릇에 담고 있으니 이는 심히 큰 능력이 하나님께로부터 나오는 것임을 알게 하려 함이다. 우리가 사방에서 압박을 받아도 눌리지 않고 답답한 일을 당해도 낙심하지 않고 박해를 받아도 버린 .. 2021. 8. 7. 고린도후서 3장 묵상 (2021년 7월 12일) 본문: 고린도후서 3장 레마: “너희는 우리의 편지라 우리 마음에 썼고 뭇 사람이 알고 읽는 바라”(고후3:2) 바울은 고린도 성도들이 자신의 추천서라고 말한다. 우리 마음에 썼고 뭇 사람들이 알고 읽는 바이고, 너희는 우리로 말미암아 나타난 그리스도의 편지라고 말한다. 이 편지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영으로 쓴 것이며 사람의 마음에 쓴 편지라고 한다. 돌에 써서 새긴 율법의 직분도 영광스러운데 하물며 영의 직분은 더욱 영광이 있지 않겠느냐. 사람들에게 죄가 있다고 판정하는 사역도 영광이 있는데 의를 가져다주는 사역은 얼마나 더 영광스럽겠냐. 사라져버릴 것도 영광스럽다면 영원히 지속될 것은 더욱 영광스러울 것이라고 말한다. 바울은 이스라엘 자손의 마음에 수건이 덮여 있다고 한다. 그러나 언제든지 주께로 돌.. 2021. 8. 7. 고린도후서 2장 묵상 (2021년 7월 10일) 본문: 고린도후서 2장 레마: “우리는 구원 받는 자들에게나 망하는 자들에게나 하나님 앞에서 그리스도의 향기니”(고후2:15) 바울은 고린도 교회를 방문하려던 계획을 연기한 이유를 말한다. 그것은 근심 중에 나아가지 않기 위해서이다. 근심을 가지고 고린도 교회를 방문한다면 근심하게 한 자만 기쁘게 할 것이기에 그렇다고 이야기한다. 그리고 잘못한 사람을 책망한 것을 칭찬하며 잘못한 사람이 너무 많은 근심에 잠기지 않도록 사랑을 그들에게 나타내라고 권한다. 우리는 구원 받는 자들에게나 망하는 자들에게나 하나님 앞에서 그리스도의 향기니 생명으로부터 생명에 이르는 냄새를 풍기라고 말한다. 바울은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그리스도의 향기라고 말씀한다. 생명에 이르는 냄새를 풍겨야 하는 그리스도의 향기는 용서하고 사랑하.. 2021. 8. 7. 이전 1 2 3 4 5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