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묵상/마태복음18 마태복음 26장 1~16절 묵상 (2023년 4월 4일) 본문: 마태복음 26장 1~16절 레마: “이틀이 지나면 유월절이라”(마26:2)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인자가 십자가에 못 박히기 위하여 팔릴 것이라고 말씀한다. 그때 대제사장과 장로들이 가야바의 관정에 모여 예수님을 흉계로 잡아 죽이려고 의논한다. 예수님께서 베다니 나병환자 시몬의 집에 계실 때, 한 여자가 매우 귀한 향유 한 옥합을 가지고 나와서 식사하시는 예수님의 머리에 붓는다. 이 비싼 향유를 허비한다고 제자들은 분노한다. 그러나 예수님은 자신의 장례를 위하여 이 일을 하는 여자를 칭찬하며 복음이 전파되는 곳에서는 이 여자가 행한 일도 말하여 그를 기억할 것이라고 말씀하신다. 가룟 유다가 대제사장에게 가서 예수님을 넘겨줄 테니 돈을 달라고 한다. 그들이 은 삼십을 달아서 준다. 가룟 유다가 그때부.. 2023. 6. 25. 마태복음 21장 18~32절 묵상 (2023년 4월 3일) 본문: 마태복음 21장 18~32절 레마: “한 무화과나무를 보시고 그리로 가사”(마21:19) 예수님께서 이른 아침에 예루살렘 성으로 들어오실 때 시장하셔서 길가에 있는 한 무화과나무에 가서 열매를 찾지 못하자 이제부터 영원토록 네가 열매를 맺지 못하리라 하시니 무화과나무가 곧 마른다. 제자들이 이상히 여기자 예수님께서 너희가 믿음이 있고 의심하지 않으면 이런 일만 할 뿐 아니라 산을 들어서 바다에 던질 수도 있다고 하신다. 예수님께서 성전에 들어가 가르치실 때 제사장들이 와서 무슨 권위로 이런 일을 하느냐 묻는다. 예수님께서는 요한의 세례가 하늘로부터냐 사람으로부터냐 물으며 이 질문에 대답하면 예수님께서도 무슨 권위로 이런 일을 하는지 말씀하시겠다고 한다. 그들이 요한을 선지자로 여기지 않으나 백성이.. 2023. 6. 25. 마태복음 27장 57~66절 묵상 (2022년 4월 16일) 본문: 마태복음 27장 57~66절 레마: “그도 예수의 제자라”(마27:57) 날이 저물었을 때 아리마대의 부자 요셉이라는 사람이 빌라도에게 와서 예수님의 시체를 달라고 요구한다. 요셉이 시체를 깨끗한 세마포에 싸서 자기 무덤에 넣어 두고 큰 돌을 굴려 무덤 문을 막았다. 막달라 마리아와 다른 마리아가 무덤을 향하여 앉아있다. 이튿날은 안식일이라. 예수님께서 생전에 “내가 삼 일만에 살아나리라”라고 한 말씀이 생각나 대제사장들과 바리새인들이 빌라도에게 부탁해 경비병을 보내 무덤을 지키게 한다. 제자들이 시체를 가져가고 살아나셨다 선동할지 모른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아리마대 사람 요셉, 그도 예수님의 제자라고 말씀하고 있다. 마가복음에서는 존경받는 공회원이요 하나님의 나라를 기다리는 자라고 말씀하고 있.. 2022. 7. 1. 마태복음 26:57~27:56 묵상 (2022년 4월 15일) 본문: 마태복음 26:57~27:56 레마: “예수께서 침묵하시거늘”(마26:63), “한 마디도 대답하지 아니하시니”(마27:14) 겟세마네에서 예수님을 잡아 대제사장에게로 끌고 간다. 예수님을 죽이려고 거짓 증거를 찾으나 찾지 못했다. 후에 두 사람이 와서 예수님께서 성전을 헐고 사흘 동안에 지을 수 있다고 한 말씀을 이야기하자 대제사장이 맞냐 추궁한다. 예수님께서는 침묵하신다. 그리고 너희가 이후에 인자가 권능의 우편에 앉아 있는 것과 하늘 구름을 타고 오는 것을 보리라 말씀하시자 대제사장이 자기 옷을 찢으며 이는 신성모독에 해당된다 말하며 예수님이 사형에 해당된다며 얼굴에 침 뱉으며 주먹으로 치고 어떤 사람은 손바닥으로 때린다. 베드로는 멀찍이 예수님을 따라 대제사장의 집 뜰까지 따라왔다가 너도 .. 2022. 7. 1. 이전 1 2 3 4 5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