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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묵상/사무엘상38

사무엘상 1장 19~28절 묵상 (2020년 12월 21일) 본문: 사무엘상 1장 19~28절 레마: “여호와께서 그를 생각하신지라”(삼상1:19) 한나와 엘가나가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 여호와 앞에 경배하고 집으로 돌아갔다. 엘가나가 한나와 동침하매 여호와께서 사무엘을 낳게 하셨다. 사무엘을 낳은 후 젖 떼기까지는 매년제와 서원제에 한나는 올라가지 아니하였고, 젖을 뗀 후에 제물을 가지고 엘리에게 가서 사무엘을 여호와께 드리겠노라고 말한다. 한나가 사무엘을 여호와께 드리고 거기서 여호와께 경배하였다. 언제나 나를 생각하시는 하나님! 아버지의 생각 속에는 내가 있다. 그렇기에 나에게 필요한 것들, 나를 성장시키기 위한 계획, 나를 통해 이루시고자 하시는 것들이 이루어지지 않을 수 없다. 여호와께서 한나를 생각하사 임신하게 하셨다. 그래서 한나는 이렇게 고백하며 사무.. 2021. 2. 18.
사무엘상 1장 1~18절 묵상 (2020년 12월 19일) 본문: 사무엘상 1장 1~18절 레마: “얼굴에 다시는 근심 빛이 없더라”(삼상1:18) 에브라임 산지에 엘가나라 하는 사람이 있었다. 그에게 두 아내가 있었는데, 브닌나와 한나였다. 브닌나에게는 자식이 있었지만 한나에게는 자식이 없었다. 매년 자기 성읍에서 실로에 올라가서 여호와께 예배하며 제사를 드릴 때, 엘가나는 한나에게 더 많은 제물을 주었다. 이렇게 브닌나보다 한나를 더 사랑하였다. 이에 브닌나는 질투가 나서 한나를 자식이 없다고 괴롭힌다. 한나는 여호와의 전에 들어가 통곡하며 기도한다. 그리고 만일 아들을 주시면 그 아들을 여호와께 드리겠노라고 서원한다. 한나가 여호와 앞에 오래 기도하는 것을 엘리 제사장이 보니 꼭 술에 취한 것 같아서 술을 끊으라고 말한다. 그러나 한나는 마음이 너무 슬퍼서.. 2021. 2.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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