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묵상/사무엘상38 사무엘상 7장 묵상 (2020년 12월 30일) 본문: 사무엘상 7장 레마: “사무엘이 돌을 취하여 미스바와 센 사이에 세워 이르되 여호와께서 여기까지 우리를 도우셨다 하고 그 이름을 에벤에셀이라 하니라”(삼상7:12) 블레셋 사람들이 여호와의 언약궤를 벧세메스에 보냈고, 벧세메스 사람들이 여호와의 언약궤를 들여다본 까닭에 그들을 치니 벧세메스 사람들이 기럇여아림 주민들에게 여호와의 언약궤를 가지고 가라고 하였고, 기럇여아림 사람들이 여호와의 언약궤를 아비나답의 집에 들여놓고 아비나답의 아들 엘리아살을 거룩하게 구별하여 여호와의 궤를 지키게 하였다. 궤가 기럇여아림에 20년 동안 있었다. 사무엘이 이스라엘에게 말한다. 너희가 전심으로 여호와께 돌아오려거든 이방 신들을 제거하고 너희 마음을 여호와께로 향하여 오직 하나님만 섬기라. 이에 이스라엘 자손들이.. 2021. 2. 19. 사무엘상 6장 묵상 (2020년 12월 29일) 본문: 사무엘상 6장 레마: “암소가 벧세메스 길로 바로 행하여 대로로 가며 갈 때에 울고 좌우로 치우치지 아니하였고”(삼상6:12) 여호와의 궤가 블레셋 사람들의 지방에 있으니 재앙이 임했다. 그래서 여호와의 궤를 다시 그 있던 곳으로 보내기로 한다. 그냥 보내지 않고 속건제로 금 독종 다섯과 금 쥐 다섯을 드려서 보내기로 한다. 새 수레를 만들고 멍에를 메어 보지 않은 젖 나는 소, 방금 새끼를 낳은 암소에게 수레를 끌게 한다. 수레에 여호와의 궤와 속건제로 드릴 금으로 만든 물건들을 싣고 암소가 끌고 가게 하는데, 만일 그 궤가 벧세메스로 가면 자신들이 당한 재앙은 여호와께서 내리신 것이고 다른 길로 가면 우연히 당한 것인 줄 알겠다고 한다. 당연히 암소는 어린 송아지들이 울어도 좌우로 치우치지 않.. 2021. 2. 18. 사무엘상 5장 묵상 (2020년 12월 28일) 본문: 사무엘상 5장 레마: “이스라엘 신의 궤를 보내어 그 있던 곳으로 돌아가게 하고 우리와 우리 백성이 죽임 당함을 면하게 하자 하니”(삼상5:11) 블레셋 사람들이 하나님의 궤를 빼앗아 아스돗에 있는 다곤의 신전에 두었다. 아스돗 사람들이 아침 일찍이 신전에 가서 보니 다곤이 여호와의 궤 앞에서 엎드러져 있었다. 사람들이 다시 제자리에 다곤의 신상을 두었다. 이튿날 아침 일찍이 일어나 보니 또 다곤의 신상이 여호와의 궤 앞에 엎드러져 있고 다곤 신상의 머리와 손목은 끊어져 문지방에 있었다. 그리고 여호와께서 독한 종기의 재앙을 내리시매 하나님의 궤를 가드에 옮겨다 놓는다. 여호와의 손이 심히 큰 환난을 가드에 내리시매 하나님의 궤를 에그론으로 옮기려고 한다. 이에 에그론 사람들이 부르짖으며 반대한다.. 2021. 2. 18. 사무엘상 4장 묵상 (2020년 12월 26일) 본문: 사무엘상 4장 레마: "여호와의 언약궤를 실로에서 우리에게로 가져다가 우리 중에 있게 하여 그것으로 우리를 우리 원수들의 손에서 구원하게 하자"(삼상4:3) 이스라엘이 블레셋과 싸우려고 에벤에셀 곁에 진을 쳤다. 싸운 결과 이스라엘이 패했다. 이스라엘은 패배의 원인을 언약궤가 없었던 데에 두고 실로에 있던 언약궤를 가져오고자 한다. 여호와의 언약궤를 홉니와 비느하스가 가지고 왔지만 블레셋에게 패배하여 하나님의 언약궤는 빼앗기고 엘리의 두 아들 홉니와 비느하스는 죽임을 당하였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지 않으면, 말씀을 읽고 말씀을 외우고 말씀을 묵상한다고 해도 형통하지 않는다. 이스라엘 백성들처럼 언약궤만 모셔오면 전쟁에서 승리할 수 있다고 착각해서는 안 된다. 하나님 아버지의 말씀을 좇아 순종하는.. 2021. 2. 18. 이전 1 ··· 5 6 7 8 9 10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