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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묵상/에스겔50

에스겔 32장 묵상 (2023년 1월 14일) 본문: 에스겔 32장 레마: “생존하는 사람들의 세상에서 사람을 두렵게 하던 자로다”(23, 24, 25, 26, 27, 32절) 하나님께서 애굽 왕 바로에 대하여 애가를 지어 부르라고 에스겔에게 말씀하신다. 애굽 왕 바로를 여러 나라에서 사자로 생각했으나 실상은 악어라, 발로 물을 휘저어 강을 더럽혔다고 말씀한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그물로 끌어올려 육지에 던져 공중의 새들이, 땅의 짐승들이 먹게 하시겠다고 한다. 바벨론의 칼로 애굽의 교만을 폐하며 모든 무리를 멸하시겠고 애굽 땅이 황폐하여 사막이 되어 풍성한 것이 없게 하시겠다고 말씀한다. 여호와의 말씀이 다시 에스겔에게 임하여 애굽 무리를 위하여 슬피 울라고 한다. 애굽의 아름다움이 어떤 사람들보다 뛰어났지만 할례받지 아니한 자와 함께 누울 것이라 .. 2023. 6. 15.
에스겔 31장 묵상 (2023년 1월 13일) 본문: 에스겔 31장 레마: “그의 키가 크고 꼭대기가 구름에 닿아서 높이 솟아났으므로 마음이 교만하였은즉”(겔31:10) 여호와께서 애굽의 바로 왕을 향해 너보다 더 위엄이 있는 사람이 누구인가 하시며 애굽의 바로에게 큰 위엄이 있음을 말씀한다. 앗수르는 한때 레바논의 백향목 같았다. 하나님의 동산에 있는 나무가 시기할 정도로 아름다웠지만, 교만해지기 시작하자 하나님께서 여러 포악한 민족으로 그를 찍어버리게 하셨다. 이러한 앗수르처럼 애굽의 바로도 심판을 받을 것을 말씀한다. 강대국 애굽의 멸망을 한때 세계 제일의 강대국이었던 앗수르의 멸망에 대비하여 예언한다. 앗수르는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권세와 풍요로 열강의 지배자가 되었지만, 교만으로 인해 바벨론에게 멸망 당했다. 애굽 역시 교만으로 인해 바벨론에.. 2023. 6. 15.
에스겔 30장 묵상 (2023년 1월 12일) 본문: 에스겔 30장 레마: “내가 애굽의 바로 왕을 대적하여 그 두 팔 곧 성한 팔과 이미 꺾인 팔을 꺾어서 칼이 그 손에서 떨어지게 하고”(겔30:22) 여호와께서 애굽을 심판하신다. 애굽을 붙들어주는 자도 엎어질 것을 말씀하신다. 애굽이 낮아지고 그 모든 돕는 자를 멸할 때 그들이 여호와를 알게 되리라고 하신다. 바벨론의 느부갓네살의 손을 통해 애굽을 심판하고 우상을 없애며 약탈당하고 포로로 끌려가게 될 것을 말씀하셨다. 여호와의 말씀이 또 에스겔에게 임하여 애굽의 성한 팔을 꺾어서 칼이 그 손에서 떨어지게 하고 애굽 사람을 뭇 나라 가운데 흩으리라 하신다. 여호와께서 애굽 왕의 팔을 부러뜨리실 때 먼저 한쪽 팔을 부러뜨리셨다. 두 팔을 한 번에 꺾으시지 않고 한 팔을 먼저 꺾고 나중에 다시 한쪽 .. 2023. 6. 14.
에스겔 29장 묵상 (2023년 1월 11일) 본문: 에스겔 29장 레마: “스스로 이르기를 나의 이 강은 내 것이라 내가 나를 위하여 만들었다 하는도다”(겔29:3) 애굽이 받을 심판을 말씀하신다. 하나님께서 애굽을 강들 가운데 누운 큰 악어라고 하신다. 스스로 이 강은 내 것이라고 하는 너를 갈고리로 네 아가미를 꿰고 네 비늘에 붙은 고기도 강으로 끌어낼 것이라고 하신다. 끌어내어 들에 던지리니 아무도 거두거나 줍지 않을 것이고 들짐승과 새가 먹을 것이라고 하신다. 그때 애굽의 모든 주민이 내가 여호와인 줄 알리라 말씀하신다. 애굽 땅은 사막과 황무지가 되고, 애굽의 강도 사막이 되게 하여 아무도 지나가지 않고 거주하는 사람이 없이 40년이 지나갈 것이다. 40년 끝에 다시 흩은 애굽 사람을 모아 고국 땅으로 돌아가게 하시겠다고 한다. 애굽이 다.. 2023. 6.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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