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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묵상/에스라24

에스라 1장 묵상 (2022년 11월 1일) 본문: 에스라 1장 레마: “여호와께서 예레미야의 입을 통하여 하신 말씀을 이루게 하시려고”(스1:1) 바사 왕 고레스 원년에 여호와께서 예레미야의 입을 통하여 하신 말씀을 이루려고 고레스의 마음을 감동시키셔서 예루살렘 성전을 건축하라고 공포하고 조서를 내리게 하셨다. 이에 유다와 베냐민 족장들과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 그리고 마음에 하나님의 감동이 있는 자들이 예루살렘에 여호와의 성전을 건축하고자 일어선다. 다른 사람들은 재물로 돕는다. 고레스 왕도 예루살렘에서 가져온 성물들은 꺼내 유다 총독 세스바살에게 넘겨준다. 약속을 잊지 않으시는 하나님이시다. 예레미야를 통해 회복시켜 주시겠다고 말씀하셨고, 이것을 이루기 위해 고레스의 마음을 하나님께서 감동시키신다. 이렇게 아버지께서는 약속하신 것을 반드시 .. 2023. 6. 7.
에스라 10장 묵상 (2022년 6월 30일) 본문: 에스라 10장 레마: “이제 너희 조상들의 하나님 앞에서 죄를 자복하고 그의 뜻대로 행하여 그 지방 사람들과 이방 여인을 끊어 버리라”(스10:11) 이스라엘 백성들이 이방 민족과 통혼한 것 때문에 에스라가 하나님의 성전 앞에 엎드려 울며 기도하여 죄를 자복할 때 많은 백성도 크게 통곡한다. 여히엘의 아들 스가냐가 에스라에게 하나님의 명령을 따라 모든 이방 아내와 그들의 소생을 내보내기로 했다고 말하며 일어나라고 한다. 이에 에스라가 맹세하게 하니 모두 내보내기로 맹세한다. 에스라가 사로잡혔다가 돌아온 모든 자손에게 예루살렘으로 모이라고 공포한다. 만일 3일 내에 오지 않으면 재산을 적몰하고 모임에서 쫓아내겠다고 하였다. 유다와 베냐민 모든 사람이 삼 일 내에 모였다. 성전 앞 광장에 모였는데 죄.. 2022. 7. 13.
에스라 9장 묵상 (2022년 6월 29일) 본문: 에스라 9장 레마: “나의 하나님이여 내가 부끄럽고 낯이 뜨거워서 감히 나의 하나님을 향하여 얼굴을 들지 못하오니 이는 우리 죄악이 많아 정수리에 넘치고 우리 허물이 커서 하늘에 미침이니이다”(스9:6) 방백들이 에스라에게 백성들이 이방 민족의 딸을 아내와 며느리로 삼아 거룩한 자손이 그 지방 사람들과 서로 섞이게 되었고, 방백들과 고관들이 이 죄에 더욱 으뜸이 되었다고 말한다. 이 말을 듣고 에스라가 속옷과 겉옷을 찢고 머리털과 수염을 뜯으며 기가 막혀서 앉았다가 저녁 제사 드릴 때 여호와 하나님을 향하여 손을 들고 회개 기도한다. 조상 때부터 우리의 죄가 심하여 여호와께서 우리를 다른 나라 왕들의 손에 넘겼으나 은혜를 베푸사 얼마를 남겨 두어 피하게 하셨고 조금 소생하게 하셨나이다. 비록 노예.. 2022. 7. 13.
에스라 8장 21~36절 묵상 (2022년 6월 28일) 본문: 에스라 8장 21~36절 레마: “그 때에 내가 아하와 강 가에서 금식을 선포하고 우리 하나님 앞에서 스스로 겸비하여 우리와 우리 어린아이와 모든 소유를 위하여 평탄한 길을 그에게 간구하였으니”(스8:21) 에스라가 금식을 선포하고 평탄하게 예루살렘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간구한다. 그리고 제사장 중 열두 명을 따로 세워 성전에 바칠 예물을 드린다. 첫째 달 십이일에 아하와 강을 떠나 예루살렘으로 갈 때 하나님께서 도우사 대적과 길에 매복한 자의 손에서 이스라엘을 건지셨다. 예루살렘에 도착해 삼 일간 머물고, 제4일에 하나님의 성전에서 은과 금과 그릇을 달아서 그 무게의 총량을 기록하였다. 포로에서 돌아온 자들이 하나님께 번제를 드렸다. 에스라가 아하와 강가에서 예루살렘으로 돌아갈 백성들을 모으고 .. 2022. 7.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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