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묵상/에스라24 에스라 5장 묵상 (2022년 11월 5일) 본문: 에스라 5장 레마: “하나님의 선지자들이 함께 있어 그들을 돕더니”(스5:2) 학개와 스가랴가 이스라엘 하나님의 이름으로 예언한다. 이에 스룹바벨과 예수아가 다시 성전을 건축하기 시작한다. 하나님의 선지자들이 돕는다. 다시 성전을 건축하기 시작하자 총독 닷드내와 스달보스내가 성전 건축을 막으려고 한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유다 장로들을 돌보셨으므로 그들이 공사를 막지 못하고, 다리오의 답장이 오기를 기다린다. 닷드내와 스달보스내가 다리오 왕에게 보낸 글은 누가 성전을 건축하라고 하였느냐고 이름을 물은즉 본래 건축되었던 성전을 다시 건축하는 것이고 바벨론 왕 고레스 원년에 왕이 조서를 내려 이 성전을 다시 건축하게 하였으니 바벨론에서 왕의 보물전각을 조사하사 과연 조서를 내렸는지 확인하라고 보냈다. .. 2023. 6. 10. 에스라 4장 묵상 (2022년 11월 4일) 본문: 에스라 4장 레마: “우리가 이제 왕궁을 소금을 먹으므로 왕이 수치 당함을 차마 보지 못하여 사람을 보내어 왕에게 아뢰오니”(스4:14)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의 성전을 건축한다는 것을 유다와 베냐민의 대적이 들었다. 대적들이 와서 함께 건축하자고 한다. 그것을 스룹바벨과 예수아와 이스라엘 족장들이 거부한다. 그때부터 대적들이 성전 건축을 방해한다. 관리들에게 뇌물을 주고, 아닥사스다 왕에게 글을 써서 올려 이스라엘을 모함한다. 성곽을 건축하면 이들을 독립을 꾀할 것이라고 하며 건축하지 못하게 하라고 아닥사스다에게 상소한다. 아닥사스다가 글을 읽고 공사를 중단시킨다. 아닥사스다 왕은 그럴싸한 이유를 들어 성곽과 성전 건축을 반대하는 이들의 말에 넘어갔다. 성곽이 세워지면 조공과 관세와 통행세를 .. 2023. 6. 10. 에스라 3장 묵상 (2022년 11월 3일) 본문: 에스라 3장 레마: “여호와의 성전 지대는 미처 놓지 못한지라”(스3:6) 이스라엘 백성이 귀환하고 일곱 달이 지나 일제히 예루살렘에 모여 하나님께 번제를 드리고 기록된 규례대로 초막절을 지켰다. 그리고 예루살렘에 있는 하나님의 성전에 이른 지 2년 2개월 후부터 성전 건축을 시작했다. 성전의 기초를 놓을 때, 제사장은 예복을 입고 레위 사람은 제금을 들고 서서 다윗의 규례대로 여호와를 찬송하며 감사하며 큰 소리로 즐거이 부른다.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과 나이 많은 족장들은 이전의 성전을 보았으므로 성전 기초가 놓이는 것을 보고 대성통곡하였다. 나머지 사람은 기쁨으로 크게 함성을 지르니 즐거이 부르는 소리와 통곡하는 소리를 분간하지 못했다. 일곱째 달에 예루살렘에 모여 제단을 세우고 번제를 드렸지.. 2023. 6. 7. 에스라 2장 묵상 (2022년 11월 2일) 본문: 에스라 2장 레마: “예물을 기쁘게 드리되”(스2:68) 바벨론에 포로로 잡혀갔다가 놓임을 받고 다시 예루살렘과 유다로 돌아온 사람들의 명수를 기록하고 있다. 온 회중의 합계가 42,360명이었다. 이외에 종이 7337명이고, 노래하는 남녀가 200명이었다. 말, 노새, 낙타, 나귀의 숫자도 기록한다. 예루살렘에 돌아와 예루살렘에 있는 성전의 터에 이르러 하나님의 전을 그곳에 다시 건축하려고 예물을 기쁘게 드린다. 예루살렘에 도착한 어떤 족장들은 무너진 성전 터를 보고 예물을 드려 성전을 다시 건축하고자 한다. 예물을 드리는데 기쁘게 드렸다고 오늘 본문은 이야기한다. 뭐든지 자원하는 마음이 중요하다. 기쁜 마음으로 하는 것이 중요하다. 억지로 누가 시켜서 하면 일의 능률도 오르지 않고 주님께서도 .. 2023. 6. 7. 이전 1 2 3 4 5 6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