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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묵상/출애굽기41

출애굽기 5장 묵상 (2023년 6월 13일) 본문: 출애굽기 5장 레마: “너희는 백성에게 다시는 벽돌에 쓸 짚을 전과 같이 주지 말고 그들이 가서 스스로 짚을 줍게 하라”(출5:7) 모세와 아론이 바로에게 가서 이스라엘 하나님이 광야에서 백성들에게 절기를 지키라고 명령하셨다 이야기한다. 그러나 바로는 이스라엘 백성을 광야로 보내는 것을 허락하지 않는다. 오히려 더 심한 박해를 가한다. 전에는 벽돌을 만들 때 쓸 짚을 제공했지만, 이제는 짚도 이스라엘 백성이 스스로 주워야 했다. 백성의 감독과 기록원들이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바로의 명을 전한다. 이스라엘 백성의 기록원들이 바로에게 호소한다. 짚을 주지 않으면서 종전과 똑같은 수량의 벽돌을 만들라고 하는 것은 능력 밖이라고 한다. 하지만 바로는 조금도 감해주지 않는다. 이로 인해 모세와 아론은 이스라.. 2023. 7. 1.
출애굽기 4장 묵상 (2023년 6월 12일) 본문: 출애굽기 4장 레마: “모세가 하나님의 지팡이를 손에 잡았더라”(출4:20) 여호와께서 모세를 호렙산 떨기나무에서 부르시고 이스라엘을 애굽에서 구원하도록 말씀하시자 모세는 자신 없어 한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모세의 손에 들린 지팡이를 뱀이 되게 하고 그것을 잡을 때 다시 지팡이가 되게 하신다. 그리고 또 손을 품에 넣었다가 빼니 나병에 걸린 손과 같이 되게 하셨다가 다시 품에 넣었다 빼니 본래의 살로 돌아오게 하셨다. 이렇게 표징을 보이시며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믿게 하신다. 그래도 모세는 자신은 말을 잘하지 못하는 사람이라며 말씀에 순종하기를 내켜하지 않는다.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사람의 입을 지은 사람이 누구냐며 모세에게 애굽으로 가라고 하신다. 모세가 보낼 만한 자를 보내라고 다시 거절하자 하나.. 2023. 7. 1.
출애굽기 3장 묵상 (2023년 6월 10일) 본문: 출애굽기 3장 레마: “하나님이 이르시되 내가 반드시 너와 함께 있으리라”(출3:12) 모세가 장인 이드로의 양을 치는데, 양 떼를 광야 서쪽으로 인도하다가 하나님의 산 호렙에 이르렀다. 떨기나무에 불이 붙었는데 꺼지지 않고 떨기나무가 타지도 않는다. 모세가 가까이 가서 보려고 하자 하나님께서 모세를 부르시며 네가 선 곳은 거룩한 땅이니 발에서 신을 벗으라고 하신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자신을 모세에게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이라고 밝히신다. 이스라엘 백성이 애굽에서 고통을 받는 것을 보았고 그들의 부르짖음도 들으셨다고 말씀한다. 그리고 모세를 통해 이스라엘 백성을 애굽인의 손에서 건지시고 약속의 땅으로 인도하여 데려갈 것을 말씀한다. 모세에게 바로에게 가서 이스라엘 자손을.. 2023. 7. 1.
출애굽기 2장 묵상 (2023년 6월 9일) 본문: 출애굽기 2장 레마: “그가 잘생긴 것을 보고 석 달 동안 그를 숨겼으나”(출2:2) 레위 사람 중 한 사람이 레위 여자에게 장가 들어 아들을 낳았다. 아들이 잘 생긴 것을 보고 석 달 동안 숨겼으나 더 숨길 수 없게 되어 갈대 상자에 아이를 담아 나일 강에 띄운다. 바로의 딸이 목욕하다가 갈대 상자에 있는 아이를 보고 불쌍히 여겨 키우기로 한다. 아이를 키울 유모를 불렀는데, 아이의 엄마가 왔다. 바로의 딸이 아이의 이름을 모세라고 하였다. 모세가 장성하여 자신의 동족들이 고되게 노동하는데, 애굽 사람이 히브리 형제를 치는 것을 보았다. 모세가 좌우를 살펴 사람이 없음을 보고 그 애굽 사람을 죽이고 모래 속에 감추었다. 이튿날 나가 보니 두 히브리 사람이 서로 싸우기에 잘못한 사람에게 어찌 동포.. 2023. 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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