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묵상/출애굽기41 출애굽기 16장 묵상 (2023년 6월 27일) 본문: 출애굽기 16장 레마: “아침마다 각 사람은 먹을 만큼만 거두었고”(출16:21) 이스라엘 자손이 애굽에서 나온 지 둘째 달 십오일에 신 광야에 이르렀다. 광야에서 이스라엘 자손이 모세와 아론에게 원망의 말을 내뱉는다. 애굽 땅 고기 가마 곁에 앉아 있던 때가 좋았다며 이 광야에 우리를 굶주려 죽게 하려고 인도했느냐며 원망한다. 이에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에게 하늘에서 양식을 비같이 내려 날마다 일용할 것을 거두게 하시겠다고 한다. 또 저녁에는 고기를 주어서 먹게 하시겠다고 한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저녁에는 메추라기가 와서 진에 덮이고 아침에는 만나가 내렸다. 모세가 만나를 먹을 만큼만 거두고 아침까지 남겨두지 말라고 했지만 순종하지 않고 아침까지 남겨둔 사람들이 있었다. 남겨둔 것은 벌레가 생기고 .. 2023. 7. 11. 출애굽기 15장 묵상 (2023년 6월 26일) 본문: 출애굽기 15장 레마: “사흘 길을 걸었으나 물을 얻지 못하고 ~ 백성이 모세에게 원망하여 이르되”(출15:22~24) 홍해를 통과하고 모세와 이스라엘 자손이 노래한다. 여호와 하나님을 높인다. 여호와 하나님을 찬양한다. 아론의 누이 선지자 미리암도 손에 소고를 잡으매 모든 여인도 그를 따라 소고를 잡고 춤을 춘다. 미리암도 애굽의 말과 그 탄 자를 바다에 던지신 여호와를 찬송한다. 모세가 홍해를 통과하고 이스라엘 백성들을 인도하여 수르 광야로 들어가서 사흘 길을 걸었으나 물을 얻지 못했다. 마라에 이르렀는데 그곳에 있는 물이 너무 써서 마시지 못하자 백성이 모세를 원망한다. 모세가 여호와께 부르짖으니 여호와께서 한 나무를 가리키신다. 나무를 물에 던지니 물이 달게 되었다. 이스라엘이 엘림에 이르.. 2023. 7. 11. 출애굽기 14장 묵상 (2023년 6월 24일) 본문: 출애굽기 14장 레마: “바다에 들어간 바로의 군대를 다 덮으니 하나도 남지 아니하였더라 그러나 이스라엘 자손은 바다 가운데를 육지로 행하였고 물이 좌우에 벽이 되었더라”(출14:28~29)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스라엘 자손이 바알스본 맞은편 바닷가에 장막을 치게 하셨다. 바로는 마음이 바뀌어 병거와 군사를 이끌고 이스라엘의 뒤를 좇아 바알스본 맞은편에 이르렀다. 이스라엘 백성이 바로와 그 군대를 보고 심히 두려워하여 여호와께 부르짖는다. 모세가 백성들에게 너희는 두려워하지 말고 가만히 서서 여호와께서 오늘 너희를 위하여 행하시는 구원을 보라고 말한다.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다. 이스라엘 자손을 앞으로 나아가게 하고 너는 지팡이를 들고 손을 바다 위로 내밀어 그것이 갈라지게 하라. .. 2023. 7. 11. 출애굽기 13장 묵상 (2023년 6월 23일) 본문: 출애굽기 13장 레마: “수컷은 여호와의 것이니라”(출13:12)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의 처음 난 것은 다 하나님께 돌리라고 한다. 애굽 곧 종 되었던 집에서 나온 날을 기념하여 유교병을 먹지 말고 7일 동안 무교병을 먹으며 여호와께 절기를 지키라고 한다. 이 예식은 애굽에서 나올 때 여호와께서 행하신 일로 말미암음이다. 그리고 애굽 나라 가운데 처음 난 것은 모두 죽임을 당했을 때 이스라엘은 구원을 받았기에 이스라엘 가운데 모든 처음 태어난 것은 여호와의 것이니 여호와께 돌리라고 한다. 바로가 이스라엘 백성을 보낸 후, 여호와께서 블레셋 사람의 땅이 가나안 땅과 가깝지만 그 길로 인도하지 않으셨다. 전쟁하게 되면 이스라엘 백성이 마음을 돌이켜 애굽으로 돌아갈까 해서다. 그래서 홍해의 광야 길로 백.. 2023. 7. 11. 이전 1 ··· 4 5 6 7 8 9 10 11 다음 반응형